"팀워크 최곱니다"…쇼트트랙, 남녀 계주 동반 금메달 도전 작성일 01-07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택수 선수촌장 "불협화음 없다…국민께 큰 감동 줄 것"<br>최민정 "단체전 가장 중요"…이준서 "20년 만의 金 도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07/0008701895_001_20260107185512977.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최민정과 선수들이 7일 충북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D-30 미디어데이 및 훈련 공개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6.1.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em></span><br><br>(진천=뉴스1) 권혁준 기자 = 7일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김택수 선수촌장은 쇼트트랙 대표팀에 대해 경외감을 표했다. 엄청난 훈련량은 물론 강인한 정신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다고 했다.<br><br>김 촌장은 "쇼트트랙 대표팀이 그동안 이슈가 있어서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었는데 잘 견디고 훈련에 전념해 줬다"면서 "그동안 쇼트트랙은 내부 갈등, 불화가 있었던 적도 있지만, 적어도 이번 대표팀은 역대 최고의 조직력을 자랑한다"고 했다.<br><br>그러면서 "불협화음은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격려와 응원만 해주면, 국민들에게 기쁨과 감동, 눈물을 모두 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br><br>김 촌장의 말대로 한국 쇼트트랙은 오랜 기간 각종 잡음이 끊이질 않았다. 국제대회에서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효자 종목'으로 불렸지만, 파벌 싸움을 비롯한 각종 비위 문제로 바람 잘 날이 없었다.<br><br>이번 올림픽을 앞두고도 마찬가지였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해 대표팀 감독·코치의 징계와 교체 시도 등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고, 선수들은 한동안 감독 없이 훈련에 임해야 했다.<br><br>훈련에만 집중하기 어려운 어수선한 환경이었지만, 선수들은 마음을 다잡았고, 세계 정상급 기량을 유지했다. 30일 앞으로 다가온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에서도 쇼트트랙은 한국 선수단에 금메달을 안겨줄 유력한 종목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07/0008701895_002_20260107185513047.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선수들이 7일 충북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D-30 미디어데이 및 훈련 공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em></span><br><br>선수들은 특히 계주 종목에서의 금메달을 기대했다. 쇼트트랙은 남녀 각 5명씩 10명이 올림픽에 출전하는데,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면 모든 선수가 함께 웃을 수 있기 때문이다.<br><br>여자 대표팀 주장 최민정(성남시청)은 "임종언이나 김길리 같은 훌륭한 후배들과 함께 3번째 올림픽에 나서는 것이 나에게도 좋은 기회"라면서 "우리나라가 쇼트트랙 강국이라는 이미지를 굳힐 수 있는 대회라고 생각한다"고 했다.<br><br>김길리(성남시청)도 "남녀 계주와 혼성계주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올림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서 포디움에 올라가겠다"고 했다.<br><br>임종언(고양시청) 역시 "남녀 선수들 모두 올림픽을 위해 준비한다"면서 "개인전도 있지만, 혼성계주와 남녀 계주 모두 좋은 호흡으로 준비하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br><br>여자 대표팀의 경우 2014 소치, 2018 평창에서 연거푸 계주 금메달을 땄지만, 남자 대표팀은 2006년 토리노 대회가 마지막 계주 금메달이었다.<br><br>4년 전 베이징 올림픽에선 남녀 계주 모두 은메달에 만족했고, 혼성계주는 노메달에 그쳤다.<br><br>이번 대회에선 여자 계주는 8년, 남자 계주는 무려 20년 만의 금메달을 노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07/0008701895_003_20260107185513110.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임종언과 선수들이 7일 충북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D-30 미디어데이 및 훈련 공개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6.1.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em></span><br><br>남자 대표팀 주장 이준서(성남시청)는 "남자 계주는 20년 전 이탈리아에서 금메달을 따고 지금까지 없었는데, 이번에 이탈리아에서 다시 도전한다"면서 "어린 선수들이 패기 있게 부딪치고 경험 많은 선수들이 조언해 준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만하다"고 했다.<br><br>개인전 출전 자격이 있는 신동민(고려대)도 "개인전도 중요하지만, 다 같이 웃을 수 있는 계주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따오고 싶다"고 했다.<br><br>여자 대표팀 심석희(서울시청)도 각오를 다졌다. 그는 2014 소치, 2018 평창 대회에서 계주 금메달을 함께 했으나, 4년 전엔 올림픽을 앞두고 징계를 받아 불참했다.<br><br>8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하는 심석희는 "소치에서처럼 선수들 모두가 경기에서 한 팀이 되는 '명장면'을 그리고 있다"면서 "서로를 믿고, 또 자기 자신을 믿는 게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자료 이전 "올해 1세대 NPU 100만장 돌파"···글로벌 온디바이스 AI시장 정조준 [스타트업 스트리트] 01-07 다음 이미주, AOMG 합류 후 첫 프로필…3色 비주얼 0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