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30일 앞으로…벌써 '후끈' 유쾌 발랄 출사표! 작성일 01-07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이제 30일 앞으로</strong><!--naver_news_vod_1--><br>[앵커]<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이제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선수들이 던진 출사표는 유쾌하면서도 간절했는데요. 최소 세 개의 금메달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br><br>오선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br><br>[기자]<br><br>쇼트트랙 곽윤기의 댄스 세리머니부터 '엔딩요정'이란 애칭이 생긴 루지 선수들의 세리머니까지.<br><br>눈과 얼음 위에서 펼친 겨울 드라마의 결말은 톡톡 튀는 장면들과 함께 했습니다.<br><br>이탈리아의 밀라노 코르티나로 향하는 국가대표 선수들도 저마다 꿈꾸는 순간들이 있습니다.<br><br>[김선영/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 제가 영석이 업고 찍은 사진이 있거든요. 이번에 메달을 딴다면은 제가 앞으로 안고 사진을 찍고 싶습니다.]<br><br>[이준서·임종언/쇼트트랙 대표팀 : 시상대 위에서 저희가 모션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커밍 쑨!}]<br><br>내놓은 다짐들은 비장하기 보다는 발랄해서 더 에너지가 넘칩니다.<br><br>[김현겸/피겨 대표팀 : 올림픽 1등이 불가능한 거 아니잖습니까.]<br><br>[정영석/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 가장 늦게 참가했지만 금메달 가지고 제일 늦게 떠나도록 하겠습니다.]<br><br>열여섯의 나이에 평창 동계올림픽에 첫 출전.<br><br>차준환은 어느덧 세 번째 올림픽이 됐지만 간절함의 수치는 여전히 100을 찍고 있습니다.<br><br>[차준환/피겨 대표팀 : 마음만큼은 마치 (올림픽) 첫 번째, 두 번째와 같이 온 마음을 다해 타고 오겠습니다.]<br><br>누군가에게 떨리는 올림픽, 다른 누군가에겐 출전만으로 그냥 설레는 올림픽입니다.<br><br>[신지아/피겨 대표팀 : 기회가 된다면 밀라노 주변을 꼭 둘러보고 싶어요.]<br><br>언제나 가장 확실한 '메달밭'으로 여겨졌던 쇼트트랙.<br><br>앞에선 유쾌한 출사표를 쏟아냈지만 뒤에선 꽁꽁 숨겨놓은 비밀도 있었습니다.<br><br>[김택수/진천선수촌장 : 일요일 오후죠. 최민정 선수가 웨이트장에 일찍 들어와서 개인 훈련 하는 걸 보고 굉장히 좀 놀랐어요.]<br><br>두 번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최민정은 쇼트트랙 역사상 유일무이한 올림픽 3연패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br><br>70여명의 선수단을 꾸리는 우리나라는 금메달 3개 이상을 목표로 잡고 밀라노 코르티나를 향한 여정에 나섭니다.<br><br>[영상취재 정철원 유연경 VJ 함동규 영상편집 임인수]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 도전 코드 ‘원 팀’… 선수촌장도 감동시킨 한국 쇼트트랙의 올림픽 준비 01-07 다음 기안84, ‘셰르파 동생’ 타망과 재회…“셰르파 일 너무 힘들어, 이틀하고 죽을 뻔” (인생84) 0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