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WTT 첫 대회서 일본 간판 하리모토에 0-3 완패 작성일 01-07 22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챔피언스 도하 32강서 한일 에이스 대결…4연패 부진</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7/AKR20260107140500007_08_i_P4_20260107203812136.jpg" alt="" /><em class="img_desc">WTT 시리즈에 나선 신유빈의 경기 장면<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올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첫 대회에서 성사된 한일 간판 대결에서 완패했다.<br><br> 신유빈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도하 2026 여자 단식 1회전(32강)에서 일본의 에이스 하리모토 미와에게 게임 점수 0-3(8-11 8-11 8-11)으로 무릎을 꿇었다.<br><br> 이로써 세계랭킹 12위인 신유빈은 6위 하리모토의 벽에 또 한 번 막혔다.<br><br> 신유빈은 2023년 8월 WTT 리마 대회 준결승에서 하리모토를 3-2로 꺾었다.<br><br> 하지만 작년 WTT 시리즈에선 3월 첸나이 4강에서 0-3으로 졌다. 이어 8월 챔피언스 요코하마 32강과 11월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4강에서 거푸 패했다.<br><br> 신유빈은 이날 대결에서도 하리모토에게 무릎꿇으며 4연패 부진에 빠졌다.<br><br> 챔피언스 도하는 WTT 시리즈 대회 중 그랜드 스매시 다음으로 높은 상위급 대회로, 남녀 단식에 세계 정상급의 32명만 초청한다. 상금 총 50만달러(약 7억2천만원)가 걸려 있다.<br><br> 작년 마지막 대회였던 파이널스 홍콩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혼합복식 우승을 합작했던 신유빈은 올해 첫 대회에서 승기를 이어가기를 기대했지만, 하리모토의 기세에 눌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7/AKR20260107140500007_09_i_P4_20260107203812140.jpg" alt="" /><em class="img_desc">WTT 파이널스 홍콩 혼합복식 우승을 합작한 신유빈(오른쪽)과 임종훈<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신유빈은 하리모토를 맞아 첫 게임 초반 공방을 벌였으나 3-3 동점에서 하리모토의 거센 공세에 5연속 실점하며 승기를 내줬다.<br><br> 반격에 나선 신유빈은 상대 테이블 구석을 찌르는 공격으로 3연속 득점해 6-8로 추격했다.<br><br> 그러나 하리모토는 10-8에서 강한 드라이브로 1게임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br><br> 2게임도 1게임과 비슷한 흐름으로 전개됐다.<br><br> 신유빈은 4-4 동점에서 5연속 실점해 4-9로 몰렸고, 결국 8-11로 게임을 잃었다.<br><br> 기세가 오른 하리모토는 3게임 시작하자마자 3연속 득점했고, 5-1, 7-3 리드를 이어갔다.<br><br> 신유빈은 거세게 반격하며 7-8, 1점 차까지 따라붙었다.<br><br> 하지만 하리모토는 2연속 득점하며 10-7을 만들었고, 10-8에서 마지막 점수를 뽑아 3-0 승리를 완성했다.<br><br> 앞서 열린 경기에선 세계 28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세계 37위 정지안(싱가포르)에게 3-2(7-11 8-11 11-6 12-10 11-9)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7/AKR20260107140500007_12_i_P4_20260107203812144.jpg" alt="" /><em class="img_desc">WTT 시리즈 경기에 나선 김나영<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김나영은 첫 게임과 2게임을 잃어 패색이 짙었으나 3게임을 11-6, 듀스 대결을 펼친 4게임을 12-10으로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br><br> 기세가 오른 김나영은 공방을 벌인 최종 5게임도 11-9로 승리하며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인수, 40대 중반에 인생 최대 건강 위기 “간암 걸릴 수 있다고” (퍼펙트라이프) 01-07 다음 최다음, 아빠 최종환 살인 미수 목격… "베개로 누르는 거 다 봤다" ('친밀한 리플리') 0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