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볼까지 장착' SSG 조병현…"섹시투수 될게요" 작성일 01-07 22 목록 [앵커]<br><br>위력적인 직구로 SSG 뒷문을 책임진 조병현 선수가 새 시즌과 WBC 출전 준비에 한창입니다.<br><br>워낙 묵직한 직구를 던져 '섹시직구'라는 별명을 가진 선순데요.<br><br>이제 포크볼 완성도까지 높여 '섹시 투수'로 거듭나겠다는 조병현 선수를 이초원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br><br>[기자]<br><br>평균자책점 1점대, 이닝당 출루허용률 0점대에 30세이브까지.<br><br>2002년생, 올해로 데뷔 5년 차를 맞이한 SSG 마무리 투수 조병현의 지난 시즌 기록입니다.<br><br>< 조병현 / SSG 랜더스 > "팬분들이나 코치님께서도 저 올라가는 경기 다 편하게 보신다는 얘기도 많이 하고 저도 그렇게 좀 느끼기도 했고"<br><br>'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지난해를 뒤로 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2026시즌을 위해 매일 구장에 나와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br><br>지난 시즌에 비해 체지방 5kg 감량해 몸을 가볍게 만들었고, 직구는 물론 특히 변화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br><br>< 조병현 / SSG 랜더스 > "아무래도 직구만 있으면 타자를 승부하기 힘들다는 부분을 느끼기도 했고 그래서 올해 캠프 때부터 포크볼을 제가 원하는 코스에 던질 수 있게 연마할 생각입니다."<br><br>기대를 모았던 K-베이스볼 시리즈 한일전에서 사사구를 남발했던 조병현. 도쿄돔에서의 악몽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WBC 공인구 익히기에 한창입니다.<br><br>< 조병현 / SSG 랜더스 > "아무래도 시즌 때 힘을 다 쓰고 이제 시합을 하는 거여서 그런 부분에서 제구가 흔들렸던 것 같고 아무래도 WBC 공으로 처음 던졌기 때문에 포크볼이 좀 빠지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br><br>올해는 지난해 30세이브를 넘어서 최소 31개의 세이브로 SSG 뒷문을 더 단단히 잠그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했습니다.<br><br>< 조병현 / SSG 랜더스 > "작년 시즌 때처럼 제가 올라오면 빨리 끝내고 집으로 가시게끔…작년에는 섹시 직구로 불렸지만, 올해는 섹시 투수로 불릴 수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br><br>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br><br>[영상취재 최성민]<br><br>[영상편집 김소희]<br><br>[그래픽 용수지]<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바람의 손자' 후배들도 가르쳐볼까?…샌프란시스코 총출동 01-07 다음 'D-30' 밀라노행 태극전사들…"최소 금메달 3개" 0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