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영화거장’ 벨라 타르 감독 별세 작성일 01-08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WXqKXST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965258e7537280d89a33b9ae70cbfe80aa45d8b6d88609eef6ad3d3361451f" dmcf-pid="yQMJDmJ6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8/joongang/20260108001608720lebp.jpg" data-org-width="560" dmcf-mid="QsISFpSr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8/joongang/20260108001608720leb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905eba4276f850c4723d98965eaac0a2ebefa51d2419c350771bd6b9dba8cb3" dmcf-pid="WEwOX1OcSK" dmcf-ptype="general"> 헝가리의 영화 거장 벨라 타르(사진) 감독이 6일(현지시간) 별세했다. 70세. </p> <p contents-hash="e6dcabb5f4d3b44a0b3a735eb36fa0b362ab061e50376dc9bfc806a86a4dd552" dmcf-pid="YDrIZtIkhb" dmcf-ptype="general">‘느림의 제왕’으로 불리는 타르 감독은 동유럽 공산주의 몰락 이후 황량하고 희망 없는 헝가리의 풍경을 특유의 롱테이크(길게 찍기) 기법으로 흑백 화면에 담아왔다. 대표작 ‘사탄탱고’(1994)는 1980년대 헝가리의 한 집단농장을 배경으로 불신과 무기력이 가득한 사람들의 일상을 담은 7시간 분량 영화다. 지난해 노벨문학상을 받은 헝가리 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소설이 원작이다. </p> <p contents-hash="85ec934e8cd6e607ce464b20943ca4b5b1575c45afbb3cf3c5e6d0a46e4e80ad" dmcf-pid="GwmC5FCEyB" dmcf-ptype="general">1955년 헝가리 남부 대학도시 페치에서 태어난 타르 감독은 1977년 실험영화 스튜디오에 들어가 첫 장편영화 ‘패밀리 네스트’를 제작했다. 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와의 인연은 진작부터 깊었다. 크러스너호르커이와 공동 집필한 소설을 바탕으로 1988년 ‘저주’를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99a8d88866839c0f25068b6a5d1b0daedf60daee6f9ac7d84725db7ae2a94bce" dmcf-pid="Hrsh13hDlq" dmcf-ptype="general">고인은 유럽영화를 대표하는 거장 중 한 명으로 꼽히지만, 주요 영화제 수상 경력은 2011년 그의 마지막 장편 영화 ‘토리노의 말’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을 받은 게 전부다. </p> <p contents-hash="8d3ef6cc1eb57400cee6297152c2bbdad41a5f53c19111253752ee8fc5bd7203" dmcf-pid="XmOlt0lwyz" dmcf-ptype="general">타르 감독은 극우 성향의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를 ‘헝가리의 수치’라고 비판해 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프랑스 극우 정치인 마린 르펜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2014년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3fda0fede3463bab0ea88aa76173c067ca5b51591e570063d5571dfd024c7ced" dmcf-pid="ZsISFpSrW7" dmcf-ptype="general">정은혜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9기 상철, 영자 공개 데이트 신청에도 옥순 선택…"이제는 끝이다" 파국 (나솔)[종합] 01-08 다음 신유빈, 27분 만에 '韓日 에이스 대결 완패'…하리모토에 0-3+맞대결 4연패→새해 첫 대회 'WTT 챔피언스 도하' 1회전 탈락 0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