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존 존스, 나이 먹으니 성질 다 죽었다! 'UFC 최악의 라이벌' 코미어 향해 "관계 회복 좋은 기회"→코미어도 "인생의 단계 바뀌어" 작성일 01-08 3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08/0002240109_001_20260108012013355.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08/0002240109_002_20260108012013398.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존 존스와 다니엘 코미어의 라이벌 관계도 시간이 지나면서 한층 누그러졌다.<br><br>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7일(한국시간) "존스는 오랜 악연으로 얽혀온 코미어와의 관계를 뒤로하고, 새로운 역할 속에서 우정까지도 가능할 수 있다는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다.<br><br>존스와 코미어는 한 때 UFC에서 호각을 다투던 정상급 파이터였다. 두 선수 모두 라이트헤비급과 헤비급 챔피언 자리에 오르며 격투기 최강자로 군림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08/0002240109_003_20260108012013433.png" alt="" /></span></div><br><br>다만 같은 체급에서 활약한 만큼 맞대결은 피할 수 없었고, 이는 곧 격렬한 라이벌 관계로 이어졌다. 서로를 향한 트래시 토킹을 서슴지 않았고, 2014년 8월 기자회견에서는 난투극까지 벌어질 정도로 감정의 골이 깊었다.<br><br>두 차례 성사된 맞대결의 결과는 존스의 우세였다. 2015년 1월 열린 첫 번째 경기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 존스는 2017년 7월 펼쳐진 재대결에서도 승전고를 울렸지만, 당시 약물을 복용한 것이 적발돼 두 번째 경기는 무효 처리됐다.<br><br>이후 2022년 5월 코미어가 먼저 옥타곤을 떠나면서 세 번째 맞대결은 끝내 성사되지 못했고, 찜찜함을 남긴 채 라이벌 관계는 마무리되는 듯했다.<br><br>그러던 가운데 두 사람이 다시 마주하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리얼리티 TV 프로그램에서 서로 다른 팀을 이끄는 코치로 재회한 것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08/0002240109_004_20260108012013483.png" alt="" /></span></div><br><br>여전히 개운치 못한 감정 남아 있었지만, 둘은 과거와 달리 한층 누그러진 태도가 눈에 띄었다. 매체에 따르면 존스는 'MMA 언센서드'와의 인터뷰에서 "이 쇼에 코미어가 함께하는 건 정말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br><br>이어 "우리 사이에 거친 역사가 있다는 건 분명하고, 그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다"면서도 "그가 태국에 와서 나와 함께 촬영하는 건, 이 엉망이 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08/0002240109_005_20260108012013519.png" alt="" /></span></div><br><br>코미어 역시 '레드 코너 MMA'와의 인터뷰를 통해 "존스와 함께 있는 건 예전과는 다르다. 워낙 나쁜 역사가 있었지만, 나는 이제 현역에서 완전히 물러났고 싸움의 영역은 끝났다. 그래서 예전만큼 날카롭지 않다"고 설명했다.<br><br>그러면서 "가능한 한 서로 프로답게 행동하려 노력해 왔다고 생각한다. 물론 여전히 말다툼은 잦다. 그게 우리 관계의 현주소다. 하지만 이제는 같은 공간에 있어도 서로 싸우려 들지 않을 만큼, 인생의 단계가 바뀐 지점까지는 왔다"고 밝혔다.<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UFC, MMA 언센서드, 레드 코너 MMA<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모범택시 시즌3' 군대 배경 최종 빌런 김종수 예고 01-08 다음 ‘안세영은 75분? 나는 31분!’…야마구치, 쉬원치 완파하고 말레이시아오픈 16강행 0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