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눈 뜨고 코 베이징' 없을까, "국제 심판 출신으로 신속히 대응" 작성일 01-08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수경 단장, ISU 국제 심판 지내<br>"선수가 주인공 되는 게 중요"</strong>[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눈 뜨고 코 베이징.’ 4년 전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편파 판정이 거듭되자 국내 팬들 사이에서 나온 말이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1/08/0006196656_001_20260108052408638.jpg" alt="" /></span></TD></TR><tr><td>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는 편파 판정 논란이 불거졌다. 사진=AFPBB NEWS</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1/08/0006196656_002_20260108052408650.jpg" alt="" /></span></TD></TR><tr><td>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 D-30 미디어데이에서 이수경 선수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당시 한국은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황대헌(강원도청), 이준서(성남시청)가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실격당하며 고배를 마셨다. 중국 대표팀은 혼성 2000m 계주에서 배턴 터치를 하지 않았는데도 실격당하지 않았다.<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수경 선수단장은 억울한 일이 없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br>이 단장은 7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D-30 미디어데이에서 “국제 심판 출신으로 적재적소에 빠르게 위기에 대응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br><br>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인 이 단장은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이다. 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데이터 오퍼레이터, 국제 심판, 대한빙상경기연맹 이사 등을 두루 거쳤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는 한국 최초의 올림픽 여성 단장이 됐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1/08/0006196656_003_20260108052408663.jpg" alt="" /></span></TD></TR><tr><td>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 D-30 미디어데이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이수경 선수단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이 단장은 “최초의 여성 단장이라는 타이틀보다는 정말 선수들을 세심하게 챙기면서 보듬는 그런 단장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br><br>그러면서 “또 제가 국제 심판 출신이지 않습니까?”라고 말하며 “위기 상황에서 적재적소에 빠르게 대응하는 능력을 갖춘 단장이 됐으면 한다. 그런 단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편파 판정 등 억울한 판정으로 선수들의 노력이 헛되이 되는 걸 최대한 막겠다는 각오다.<br><br>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은 크게 4개 클러스터(밀라노·코르티나·발텔리나·발디 피엠메)로 분산 개최된다. 동·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처음으로 대회명에 두 개 도시 이름이 들어간다.<br><br>빙상 종목은 주로 밀라노에서 열리고 설상 종목은 나머지 클러스터에서 나뉘어 치러진다. 한국 선수단도 여러 선수촌에 분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주요 도시에 급식지원센터를 마련한 뒤 설상 종목 선수들에게 배달 등으로 식사를 배달했던 기존 방법이 불가능하다.<br><br>이에 대한체육회는 22억 6900만 원을 투입해 역대 대회 최초로 3개의 클러스터(밀라노·코르티나·리비뇨)를 운영한다. 2022년 베이징 대회(8억 6052만 원)보다 3배 가까이 늘었다. 대한체육회는 “한식과 회복식 등 선수단에 맞춤형 식단을 제공해 경기력 향상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1/08/0006196656_004_20260108052408670.jpg" alt="" /></span></TD></TR><tr><td>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 D-30 미디어데이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수경 선수단장, 김택수 선수촌장과 대표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선수단장 등도 분산해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 단장은 “저와 유승민 회장, 전찬민 부단장, 김택수 선수촌장, 김나미 사무총장이 골고루 역할을 나눴다”며 “도시 간 거리가 멀어 이동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각 지역 담당을 정했다. 저는 단장으로 한 번씩을 다 방문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br><br>끝으로 이 단장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선수가 주인공이 돼야 한다는 것”이라며 “선수들이 이제까지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책임감 있게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 관련자료 이전 ‘X판 쳐서 미안해~’ 브래디 ‘떡실신’→마카체프 대항마 모랄레스, 19승 ‘무패’ 명예 되찾았다…백기 든 탭폴로지 “기준 적용 문제 인정” 01-08 다음 '피지컬 아시아' 상금 10억 행방?…김동현 "넷플릭스가 나눠" 0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