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새 얼굴 '티나'와 '밀로' 남매...학생들 손 끝에서 태어났다 작성일 01-08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탈리아의 자연과 정신을 담아낸 담비 남매<br>마스코트 이름은 개최 도시에서 따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08/0000375648_001_20260108060508416.jpg" alt="" /></span><br><br>(MHN 양진희 기자) 개막을 한 달 가량 앞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얼굴'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 <br><br>한국시간으로 오는 2월 6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를 비롯해 총 6개 도시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막을 올린다.<br><br>이번 대회 마스코트는 담비 마스코트인 티나(Tina)와 밀로(Milo)로 지난 2024년 2월 조기에 발표됐다. <br><br>밝은 색 털을 지닌 티나는 올림픽 마스코트로, 짙은 털의 밀로는 패럴림픽 마스코트로 활약하게 된다.<br><br>티나와 밀로는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의 울창한 숲과 눈 덮인 겨울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캐릭터다. 자연 속에서 자라난 이들은 서로 다정한 남매로, 예술과 음악, 자연 보호에 대한 열정을 지닌 티나와, 선천적인 신체 조건을 창의력과 의지로 극복해낸 밀로가 각자의 개성을 뚜렷하게 보여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08/0000375648_002_20260108060508460.jpg" alt="" /></span><br><br>특히 밀로는 한쪽 발이 없이 태어났지만 자신의 꼬리를 활용해 차이를 강점으로 바꾼 캐릭터로, 패럴림픽 정신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티나는 자연을 사랑하며 도시에서 살면서도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인물로, 조화와 아름다움의 힘을 믿는 올림픽의 가치를 담아냈다.<br><br>마스코트 이름은 개최 도시에서 따왔다. 코르티나담페초의 '티나', 밀라노의 '밀로'가 결합돼 올림픽과 패럴림픽 각각의 대표 마스코트로 설정됐다.<br><br>해당 마스코트는 이탈리아 지역의 초등학생, 중학생들이 참가해 만들어졌다. <br><br>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당시 "이탈리아 칼라브리아주 지역 학생들이 디자인에 참여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br><br>티나와 밀로는 여섯 송이의 작은 설강화 '플로'와 함께 여정을 떠난다. 플로는 환생과 희망의 상징으로, 호기심 많고 장난기 넘치는 존재다. 이들은 함께 진정한 팀워크를 이루며, 스포츠와 자연, 우정, 포용을 상징한다.<br><br>IOC 조직위원회는 "티나와 밀로는 현대적이고 활기찬 이탈리아 정신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핵심 가치인 도전, 다양성, 연대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br><br>사진= 2026 밀라노 올림픽 공식 페이지<br><br> 관련자료 이전 2026년 호주오픈 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 상금 각 40억 원 01-08 다음 안세영, 전 세계에 선전포고 "시즌 무패 최종 목표"…75분 생소한 저항에 '1패도 당하지 않겠다' 마음다짐 0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