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배 '28년 만의 한일 결승전' 신민준 vs 이치리키 우승 격돌 작성일 01-08 27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12일 국립중앙박물관서 결승 1국…14∼15일 2·3국 진행</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8/AKR20260108021200007_03_i_P4_20260108080512404.jpg" alt="" /><em class="img_desc">신민준(왼쪽) 9단과 이치리키 료 9단이 LG배 결승에서 맞붙는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 바둑 랭킹 4위 신민준(26) 9단이 생애 두 번째 메이저 우승에 도전한다.<br><br> 신민준 9단은 오는 1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 3번기 1국에서 일본의 1인자 이치리키 료(28) 9단과 맞붙는다. <br><br> 결승 2국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4일 열리며 최종 3국은 15일 개최된다.<br><br> 신민준은 지난해 8월 열린 4강전에서 대만의 쉬하오훙 9단을 꺾었고, 이치리키는 변상일 9단을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br><br> 앞서 신민준은 지난 2021년 열린 제25회 LG배 결승에서 당시 중국 최고기사였던 커제 9단을 2-1로 따돌리고 깜짝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8/AKR20260108021200007_04_i_P4_20260108080512411.jpg" alt="" /><em class="img_desc">제25회 LG배에서 우승한 신민준 9단<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2024년에는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에서도 우승한 신민준은 이번 대회에서는 통산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을 노리고 있다.<br><br> 신민준에 맞서는 이치리키는 2024년 열린 응씨배 결승에서 일본기원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기사다.<br><br> 이치리키는 응씨배를 포함해 자국 내 기성·명인 7개의 타이틀을 보유 중인 명실상부 일본 바둑의 최강자다.<br><br> 상대 전적은 2020년 삼성화재배 16강에서 한 차례 대결해 이치리키가 신민준에게 승리한 바 있다.<br><br> 서른돌을 맞은 LG배 결승에서 한국과 일본 대표가 맞붙는 것은 1998년 2회 대회 이후 28년 만이다.<br><br> 당시 결승에서 일본기원 소속인 대만 출신 왕리청 9단이 유창혁 9단을 3-2로 꺾고 우승했다. <br><br> 일본기원은 9회 LG배에서도 역시 대만 출신인 장쉬 9단이 우승한 바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8/AKR20260108021200007_05_i_P4_20260108080512414.jpg" alt="" /><em class="img_desc">2024년 응씨배 결승에서 일본 최초로 우승한 이치리키 료 9단<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순수 일본인 기사가 LG배에서 우승한 적은 없다.<br><br> 주최국인 한국은 그동안 LG배에서 14회 정상에 오르며 최다 우승을 차지했다.<br><br> 한편 한국기원은 결승 2국이 열리는 14일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1층 대강당에서 유창혁 9단과 한해원 3단의 진행으로 공개 해설을 한다.<br><br> LG배 우승 상금은 3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br><br> 제한 시간은 각자 3시간에 40초 초읽기 5회다. <br><br> shoel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여왕’ 김연아 길 따르라…세 번째 올림픽 차준환 “여전히 가슴 뛴다”, 지옥서 천당 이해인 “행복의 눈물 흘렸으면”[밀라노 D-30 현장] 01-08 다음 배우 서호철, iHQ 전속계약 0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