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작년 11승 대기록 뛰어넘을까…"올해 궁극적 목표는 무패" 작성일 01-08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8일 오전 10시 오쿠하라와 말레이오픈 8강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08/NISI20251221_0021102844_web_20251222080622_20260108080025864.jpg" alt="" /><em class="img_desc">[항저우=신화/뉴시스] 안세영이 21일(현지 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우승, 시즌 11승을 달성하며 세리머니하고 있다. 2025.12.22.</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2026년 새해 첫 대회에 돌입한 배드민턴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올 시즌 목표를 '무패'로 잡았다.<br><br>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8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루프에서 열릴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일본 오쿠하라 노조미(30위)를 상대한다.<br><br>말레이시아 매체 '더 스타'는 "한국 배드민턴 스타 안세영이 올해 더 많은 기록에 도전한다. 지난해 그는 무려 11개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안세영은 무패로 올해를 마무리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으며, 이는 전례 없는 위업이 될 것"이라고 조명했다.<br><br>안세영은 지난 6일 캐나다 미셸 리(12위)와의 32강에서 2-1(19-21 21-16 21-18)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다.<br><br>압도적인 승리가 예상됐지만, 75분에 걸친 긴 승부 끝에 거둔 진땀승이었다.<br><br>'더 스타'는 "안세영의 힘겨웠던 승리는 꾸준히 기량을 유지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준다. 하지만 2024 파리 올림픽 챔피언 안세영은 지난해 자신이 세웠던 업적을 뛰어넘겠다는 각오를 품고 있으며, 빡빡한 일정도 전혀 개의치 않아 한다"고 보도했다.<br><br>안세영은 "회복하기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이미 일정이 정해졌다. 프로 선수답게 일정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br><br>이어 "나는 항상 과거에 이룬 걸 잊고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더 많은 타이틀을 따고 싶다. 그런 습관이 나를 계속 나아가게 한다. 타이틀을 모으는 게 내 원동력이다"라고 덧붙였다.<br><br>그러면서 "매우 어렵겠지만, 한 해를 무패로 마무리하는 것이 내 궁극적인 내 목표"라고 힘을 줘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08/NISI20251221_0021102853_web_20251222080622_20260108080025868.jpg" alt="" /><em class="img_desc">[항저우=신화/뉴시스] 안세영이 21일(현지 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여자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입 맞추고 있다. 안세영은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우승하며 시즌 11승을 달성했다. 2025.12.22.</em></span>지난해 안세영은 슈퍼 1000 3개 대회(말레이시아오픈·전영오픈·인도네시아오픈), 슈퍼 750 5개 대회(인도오픈·일본오픈·중국 마스터스·덴마크오픈·프랑스오픈), 슈퍼 500 1개 대회(호주오픈), 슈퍼 300 1개 대회(오를레앙 마스터스)에 이어 월드 투어 파이널스까지 제패하며 시즌 11승을 달성했다.<br><br>안세영은 BWF 단일 시즌 최다 우승(11회) 타이, BWF 단일 시즌 최고 승률(94.8%·77전 73승 4패), BWF 단일 시즌 누적 상금 100만 달러(약 14억5000만원) 돌파 등을 달성하며 꿈 같은 한 해를 보냈다.<br><br>새 시즌에 돌입한 안세영은 이번 말레이시아오픈과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릴 인도오픈에서 두 대회 연속 우승이자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br><br>8강에서 상대할 오쿠하라와는 통산 3차례 맞붙어 전승을 기록 중이다.<br><br>직전 맞대결은 지난 2024년 싱가포르오픈(슈퍼 750) 8강전으로, 당시 안세영은 오쿠하라에 2-0(21-12 21-12)으로 완승을 거뒀다.<br><br> 관련자료 이전 "태권도가 없는 나는 내가 아니다" 7년 침묵 깬 '태권 파이터' 홍영기, 2007년생 MZ 신예와 정면충돌! 01-08 다음 이탈리아서 20년 만에 또 애국가 튼다! 남자 쇼트트랙, 20년 만에 '단체전 金' 겨냥…"계주 우승할 적기, 선수들 합 좋다" [현장인터뷰] 0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