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20 아이스하키, 중국 완파하고 세계선수권 우승 눈앞 작성일 01-08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8/AKR20260108024300007_01_i_P4_20260108082912249.jpg" alt="" /><em class="img_desc">중국전에서 완승한 한국 U-20 아이스하키<br>[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20세 이하(U-20)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파죽의 3연승을 달리며 우승을 향한 9부 능선을 넘었다.<br><br> 오세안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2026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U-20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2 그룹 A(4부 리그) 3차전에서 중국을 4-1로 제압했다.<br><br> 이로써 지난 4일 크로아티아전(12-2), 5일 영국전(4-0)에 이어 3전 전승을 거둔 한국은 조 1위를 굳게 지키며 우승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br><br> 경기 초반 중국의 거친 전방 압박에 잠시 고전하던 한국은 1피리어드 중반부터 소나기 골을 퍼부으며 기선을 제압했다.<br><br> 1피리어드 13분 26초 임성규(연세대)가 선제골로 혈을 뚫었고, 15분 23초에는 정민욱(고려대)이 문전 혼전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추가 골을 터트렸다.<br><br> 기세를 탄 한국은 18분 29초 김범수(연세대)도 득점 행진에 가세해 1피리어드를 3-0으로 마쳤다.<br><br> 한국은 3피리어드 8분 55초 중국 웽 지아하오에게 만회 골을 허용해 3-1로 쫓겼다.<br><br> 그러나 경기 종료 4분 30여 초를 남기고 강성규(광운대)가 승리에 쐐기를 박는 네 번째 골을 터트려 4-1 승리를 완성했다.<br><br>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김정준(연세대)은 "경기 초반 약속된 플레이가 잘 이뤄졌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집중력이 다소 떨어져 힘든 순간도 있었다"며 "현재 대회 포인트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개인 기록보다는 팀의 승리와 우승에만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 상승세를 탄 한국은 8일 스페인을 상대로 대회 4연승과 조기 우승 확정에 도전한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쏘카 모두의주차장, 역대 최초 거래액 600억 원 돌파 01-08 다음 "깐부 동맹 끈끈하다" 정의선 회장, CES 2026서 엔비디아 젠슨 황 CEO와 재회 [더게이트 CES] 0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