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로 뇌 속 화학신호 분석”…기초지원硏, 국가R&D 우수성과 100선 선정 작성일 01-08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z527yOt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9bdf74570503c52bb58762c1a1028ca6e3422ba30a48798de24a0665e01091" dmcf-pid="bBq1VzWI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RI로 뇌 속 화학신호를 측정하고 있는 모습.[KBSI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8/ned/20260108084357180rneb.jpg" data-org-width="1280" dmcf-mid="zzCcyILx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8/ned/20260108084357180rne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RI로 뇌 속 화학신호를 측정하고 있는 모습.[KBSI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670887913fe7e46cfd59e3a170ab67f3ea2ccf8ed1fcb53bb77f2ef22e5b51" dmcf-pid="KbBtfqYCGx"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MRI로 뇌 속 화학신호를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 ‘2025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생명·해양 분야 우수 성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d9d6e076f7df3097626c29a30acbe3e155ff173c7501b1e2902c2adb30821db" dmcf-pid="9KbF4BGhHQ" dmcf-ptype="general">‘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범부처적으로 우수한 국가연구개발 성과를 선정해,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인들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로, 올해로 20년째를 맞았다.</p> <p contents-hash="5161f7f53c87f342fc903ace8e2e2d5f42ff8e6fc01de82aa71b5caf601adfd7" dmcf-pid="29K38bHlZP" dmcf-ptype="general">이번에 선정된 성과는 KBSI 오창바이오·환경연구소 조지현 책임연구원의 ‘MRI로 뇌 속 화학신호를 읽다: 질병 진단의 새로운 창’이다. 연구팀은 KBSI가 자체 보유한 초고자장 7테슬라(7T) 휴먼 MRI를 활용, 비침습적으로 뇌 대사체를 정밀 분석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비만과 우울증 등 주요 뇌질환과 연관된 뇌 대사 변화와 생리학적 특성을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p> <p contents-hash="ccfdd231a1426648c6e3b29ad8d55d19d2c8e0391ed547b9d6954652128ef2b0" dmcf-pid="V2906KXSX6" dmcf-ptype="general">이 기술은 기존 기술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수준의 정밀도와 신뢰도를 확보, 영장류의 외측 시상하부 감마아미노부티르산(Gamma-Aminobutyric Acid, GABA) 뉴런 활성 변화를 세계 최초로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이를 자연 섭식 행동과 직접 연계됨을 규명함으로써 행동신경과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도 사례가 드문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p> <p contents-hash="6291a8f051e6bf0b42666a7930f585690b3e1a5598eaac04961d3e75a4c42620" dmcf-pid="fIOjvsiPt8" dmcf-ptype="general">연구 결과는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Neuron’에 게재되며 국제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동일 분석 기술을 활용해 우울장애 여성의 해마 영역에서 타우린 농도가 유의하게 감소함을 규명함으로써, 우울증의 뇌 대사학적 기준을 제시했다. 이 성과는 정신의학 분야의 대표적 국제 학술지 ‘Biological Psychiatry’에 게재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0eadd2cf5224652158a5bab063f309639e327776537a6a7f942866b7139136" dmcf-pid="4CIATOnQ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지현 KBSI 책임연구원.[KBSI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8/ned/20260108084357427whez.jpg" data-org-width="754" dmcf-mid="qt1vU5sA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8/ned/20260108084357427wh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지현 KBSI 책임연구원.[KBSI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5c0e28ea6ec56c9a1c350c850dcad1468618042cb24985ad0f1032cfd9426a" dmcf-pid="8hCcyILxGf"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를 통해 확립된 뇌 대사체 분석 기술은 분자·대사 정보를 비침습적으로 정량 분석할 수 있어, 실제 임상 및 중개연구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나아가 정밀 정신질환 진단과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을 위한 핵심 기반 기술로서, 행동신경과학과 뇌 대사체 분석 분야 전반에 중요한 전환점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e4dba94e04e4d94ba4581ea9aaf3642a328341b0bcd0b9974fe5665cbf25d760" dmcf-pid="6lhkWCoMHV" dmcf-ptype="general">조지현 책임연구원은 “이번 성과는 KBSI가 보유한 초고자장 휴먼 MRI와 자체 분석과학 역량을 바탕으로, 뇌질환을 비침습적으로 정밀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을 제시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분석과학 기반의 융합 연구를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의료 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적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쏘카 모두의주차장, 역대 최초 거래액 600억원 돌파 01-08 다음 "국내 스포츠산업 年매출 역대 최다 84조원, 종사자수 49만명" 문체부 스포츠산업조사 결과 발표 0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