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0만 고객 이탈, 출혈경쟁에…정부 칼 뺐다, ‘현장 점검’ 착수 작성일 01-08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T 이탈 고객, 일주일만에 10만명 넘어서<br>방미통위, 소비자 피해 우려 집중 점검<br>통신사 점유율 변화에도 촉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Q9kOkx25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3cf90c62cbb588cce2be4a722fa419ce42b34e186e22aa3daa2df5a5f7a702" dmcf-pid="9x2EIEMVG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도심 내 이동통신사 대리점의 모습. 임세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8/ned/20260108091354026xsxm.jpg" data-org-width="1280" dmcf-mid="z3qNwN8B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8/ned/20260108091354026xs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도심 내 이동통신사 대리점의 모습. 임세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5578e2a6b2929e778730b3f0368614d398ee7769f79723f1a7062f664a000a" dmcf-pid="2EoGFGDgG8"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KT가 해킹 사태 후속 조치로 위약금 면제를 시행하면서 통신사 간에 ‘뺏고 뺏기는’ 고객 유치 출혈경쟁이 극심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56b9330770136de708bb0f0886d356354d9e192cfb0159b690058455eb5b2a85" dmcf-pid="VDgH3Hwat4" dmcf-ptype="general">위약금 면제를 시작한 지난달 31일 이후 약 일주일 동안 KT를 이탈한 고객이 10만명에 달한 가운데, 시장 혼란을 막기 위해 정부가 현장점검에 착수하고 칼을 꺼내 들었다.</p> <p contents-hash="2e01982450766690da0a5a1d183d39aa0ec927270318b542f81e96f165a90fed" dmcf-pid="fwaX0XrNGf" dmcf-ptype="general">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는 이른바 ‘성지’로 불리는 유통점을 중심으로, 통신사 간 과열 경쟁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현장점검에 착수했다.</p> <p contents-hash="efd0f5c1aeec00a22fa94a0c5569e0e19a014835af8c6b6d6994bec739b6bb2c" dmcf-pid="4rNZpZmjZV" dmcf-ptype="general">방미통위는 ‘공짜폰’으로 안내한 뒤 각종 부가서비스 가입을 묶어 실제로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사례례, 온라인 광고와 다른 조건을 제시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405e895291104dd7aed455a24a6d76659ef571d549479f82b57361ad4d64df4" dmcf-pid="8mj5U5sAH2" dmcf-ptype="general">당국의 이번 조치는 KT 위약금 면제를 계기로 통신사 간 유치 경쟁이 지나치게 과열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p> <p contents-hash="eb0ae9e1d766838c1073166ae4814efe6af616e8c695c57502147a745fa7871a" dmcf-pid="6sA1u1Oc19" dmcf-ptype="general">위약금 면제 실시 후 약 1주일 동안 KT에서 이탈한 누적 고객은 10만7499명으로 10만명을 넘어선 상태다. 이탈 고객의 이동 흐름을 보면 통신 3사 가운데 73.2%가 SK텔레콤을 선택했고, 알뜰폰을 포함하더라도 64%가 SK텔레콤으로 이동하는 양상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4b352d07858671d425ed550cd140a6924770a5f0c3783ceefef1e5213a0dfa" dmcf-pid="POct7tIk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도심 내 이동통신사 대리점의 모습. 임세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8/ned/20260108091354349lnnf.jpg" data-org-width="1280" dmcf-mid="qrD0B0lw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8/ned/20260108091354349lnn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도심 내 이동통신사 대리점의 모습. 임세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be561a9d33c63337a7c53c5e9953dd0bda6c069972dae6241871e89fceff74" dmcf-pid="QIkFzFCE1b" dmcf-ptype="general">도를 넘는 출혈 경쟁 사례도 이어진다. 유통점에서는 삼성 ‘갤럭시 S25’ 판매장려금을 포함한 추가지원금이 100만원을 훌쩍 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사실상 무료로 판매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일부 기종을 아예 현금을 더 얹어주는 ‘마이너스폰’까지 등장했다.</p> <p contents-hash="116280c74885585f986f1d9758b6c48b3ea2a51f71d310c177580161577a71fd" dmcf-pid="xCE3q3hD5B" dmcf-ptype="general">앞서 SK텔레콤의 해킹 후속 조치 당시, 시장이 혼탁해진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당시 일부 대리점에선 “해킹 아직도 진행 중이다” 등의 홍보 문구를 내세운 ‘공포 마케팅’으로 고객 뺏기에 열을 올린 바 있다. 이번에도 이용자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해 KT 해킹을 영업에 이용하는 사례가 속속 발견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0fb0544459501c636d1516fc27da29fd5e82865c3a9fceedd132fed45403a5" dmcf-pid="yfzaDa4q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도심 내 한 KT 대리점 인근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 임세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8/ned/20260108091354644afep.jpg" data-org-width="1280" dmcf-mid="bwMhYhgR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8/ned/20260108091354644afe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도심 내 한 KT 대리점 인근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 임세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9d5e7c5e756b0871e60597b4e7690befea61e68a5cf472a5f32307c562cd5b" dmcf-pid="W4qNwN8BGz" dmcf-ptype="general">업계에선 이번 KT 위약금 면제가 통신 3사의 점유율 변화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남은 위약금 면제 기간동안 추가 이탈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다. KT의 위약금 면제 기간은 오는 13일까지다.</p> <p contents-hash="b8e55de522525337674754d2fe339fa2c8a65d175b2aaa4ab07afe067a363941" dmcf-pid="Y5TVxV1yH7" dmcf-ptype="general">SK텔레콤 역시 위약금 면제 방안 발표 후 대규모 고객 이탈이 이어진 바 있다. 이 여파로 SK텔레콤은 지난 5월 이후 40%대 점유율이 무너져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6742462b3dfc00a7d3e1c30a934a2f9e17efc48bcaef23c4a747d81755d079f" dmcf-pid="G1yfMftWHu"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통신 3사의 점유율은 SK텔레콤 38.9%, KT 23.7%, LG유플러스 19.5% 수준이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막판까지 공격적 마케팅에 나설 경우 가입자 수 판도가 다시 흔들릴 수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2W-카이스트 '보안 공격 근원지 추적' 연구, 국제 학술지서 채택 01-08 다음 탁구 신유빈, WTT 도하 대회서 日 하리모토에 완패 0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