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간판 신유빈, 새해 첫 대회부터 日에 등 돌렸다...WTT 챔피언스 도하 1회전 셧아웃 완패 작성일 01-08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08/0000375683_001_20260108095614396.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새해 첫 경기에서 첫 판의 벽을 넘지 못했다.<br><br>신유빈은 지난 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도하 2026 여자 단식 1회전(32강)에서 하리모토 미와(일본)에 세트스코어 0-3(8-11, 8-11, 8-11)으로 완패했다.<br><br>이 패배로 하리모토와 상대 전적이 한층 더 열세에 빠졌다. 신유빈은 하리모토를 상대로 2년 전인 2023년 8월 WTT 리마 대회에서 한번 승리하고 이후 4연속 패배의 늪에 잠겼다.<br><br>챔피언스 도하는 WTT 시리즈 대회 중 그랜드 스매시 다음 가는 대회로 세계 정상급 남녀선수 32명 만을 초청한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08/0000375683_002_20260108095614438.jpg" alt="" /></span><br><br>신유빈은 1게임 초반 반짝 접전을 벌였다. 하리모토가 매서운 공격력으로 5연속 득점하며 신유빈을 턱 끝까지 몰아붙였다. 신유빈은 2점 차 발뒤꿈치 추격을 시도했지만 하리모토의 마무리 득점에 막혔다. <br><br>2게임에서도 초반 접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연속 실점하며 아쉬움을 삼켰다.<br><br>완전히 기선제압에 성공한 하리모토는 3게임에서 신유빈과의 점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신유빈도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다시 7-8, 1점 차까지 따라갔지만 끝내 한 세트도 따지 못하고 패했다.<br><br>앞서 열린 다른 경기에서는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정지안(싱가포르)에게 세트스코어 3-2로 진땀 역스윕승을 거두며 16강에 올라섰다. <br><br>1, 2게임을 연달아 7-11, 8-11로 뺏기며 벼랑 끝까지 몰렸지만 뒷심을 발휘해 3세트부터 진득한 역전극을 펼쳤다. <br><br>김나영은 신유빈을 꺾은 하리모토와 8강 진출 티켓을 두고 다툰다.<br><br>사진=MHN DB<br><br> 관련자료 이전 2024년 스포츠산업 매출액 84조7천억원…전년 대비 4.5% 증가 01-08 다음 "김밥·오니기리의 차이, 우리 드라마에 녹였죠" 0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