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산업 매출액 '84조7000억원' 역대 최대…종사자 46만명 작성일 01-08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매출액 4.5% 종사자 6.7%, 사업체 4.4% 증가<br>코로나19 이후 5년 연속 성장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08/0008702675_001_20260108100820629.jpg" alt="" /><em class="img_desc">2024년 기준 한국 스포츠산업 매출액이 84조 7000억으로 전년 81조원 대비 4.5% 증가했다고 문체부가 발표했다.(문체부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우리나라 스포츠산업 한 해 매출액이 84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br><br>8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발표한 '스포츠산업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스포츠산업 매출액은 84조 7000억 원으로, 2023년 81조원 대비 4.5% 증가했다.<br><br>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됐던 2020년 이후 5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br><br>종사자 수는 48만9000명으로 전년 대비 6.7% 늘었고, 사업체 수는 13만1764개로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br><br>업종별로는 스포츠용품업 매출(36조 6850억 원)이 6.4%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이 밖에 스포츠서비스업(25조 6830억 원) 3.6%, 스포츠시설업(22조 3230억 원) 2.6%의 성장률을 각각 기록했다.<br><br>스포츠용품업 내에서는 스포츠 관련 무점포 소매업(온라인 판매)이 15.8%, 운동 및 경기 용구 소매업이 8.0%, 스포츠 의류 소매업이 7.4% 증가해 유통 분야가 매출 성장을 주도했다.<br><br>용품 제조 분야에서는 스포츠 의류 제조업이 7.2%, 스포츠 신발 제조업이 6.4%, 운동 및 경기용 장비 제조업이 6.0% 증가했다.<br><br>서비스업 내에서는 스포츠 에이전트업(선수 매니저) 48.3%, 스포츠 경기업(프로야구단·프로축구단 등) 28.2%, 스포츠 여행업(해외 골프 여행 등) 13.1%, 기타 스포츠 교육기관(요가·필라테스 등) 11.2%의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br><br>시설업 내에서는 기타 스포츠시설 운영업(테니스장·탁구장 등) 18.0%, 수영장 운영업 13.9%, 종합 스포츠시설 운영업 13.0%, 볼링장 운영업 10.2%, 골프연습장 운영업 8.5%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br><br>문체부는 업계 자금 경색 해소와 투자 활성화를 위해, 올해 금융지원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2883억 원(융자 2480억원, 펀드 403억원) 편성해 운영한다.<br><br>아울러 스포츠산업 펀드 내에 스포츠테크 펀드(정부 출자 70억원)를 신설, 기술기업을 집중 육성한다. 연구개발(R&D) 예산을 대폭 확대해(2025년 8억원 → 2026년 65억원) 스포츠 분야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br><br>문체부 관계자는 "2025년 7월부터 수영장과 헬스장 시설 이용료가 소득공제에 포함되면서 국민의 스포츠 참여가 더욱 증가하고 관련 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스포츠산업 금융과 기술지원을 확대하고 스포츠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br><br>한편, 스포츠산업조사는 스포츠산업 진흥법 제7조 및 통계법 제18조에 따른 국가승인 통계조사로서, 스포츠산업 규모와 경영 실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br><br>이번 조사는 전국 13만1764개 기업 중 1만4000개 표본을 대상으로 방문과 팩스, 전자우편 조사를 병행해 실시했다. 관련자료 이전 LG전자, 로봇 시계 빨라진다…류재철 CEO "기회는 예상보다 커" 01-08 다음 “스포츠·교육 연계 협력” 대한우슈협회, 경희사이버대와 MOU 체결 0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