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 역사' 콜맨 웡, 홍콩 선수 최초 ATP 투어 8강행 작성일 01-08 3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1/08/0000012243_001_20260108111111173.jpg" alt="" /><em class="img_desc">포효하는 콜맨 /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br>홍콩 테니스를 대표하는 콜맨 웡(150위)이 2026 ATP 250 홍콩오픈 8강에 올랐다. 오픈 시대 이후 홍콩 선수가 ATP 투어에서 8강에 오른 것은 콜맨이 처음이다. <br><br>콜맨은 7일, 홍콩 빅토리아파크에서 열린 16강전에서 가브리엘 디알로(캐나다, 40위)에 1-6 7-5 7-5 역전승을 거뒀다. 콜맨과 디알로는 이 대회 복식 파트너다.<br><br>1세트를 허무하게 내줄 때만 하더라도 경기는 손쉽게 디알로의 승리로 끝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콜맨은 2세트부터 과감히 네트 앞으로 돌진하는 전략으로 바꿨다. 네트 대시가 먹히면서 경기는 공방전이 이어졌고, 2,3세트 모두 콜맨이 마지막 게임에서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역전승을 완성했다.<br><br>6일 1회전에서 마리아노 나보네(아르헨티나, 72위)를 잡아내며 홍콩 선수 최초로 홍콩오픈 본선 승리자로 이름을 올린 콜맨은 이번에는 8강에 오르며 오픈 시대 최초로 ATP 투어 8강에 오른 홍콩 선수가 됐다.<br><br>콜맨은 지난 11월, 서울오픈챌린저 준우승으로 한국 테니스 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다.<br><br>콜맨은 "믿기지 않는다"며 "오늘 많은 관중들이 나를 응원해줬다. 홍콩 같은 작은 나라에서 운동 선수가 되는 것은 쉽지 않다. 앞으로도 계속 나아가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br><br>콜맨은 8강에서 톱시드인 로렌조 무제티(이탈리아, 7위)를 상대한다. 만약 콜맨이 승리할 경우, 개인 최고랭킹(128위)를 경신할 수 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프로야구 SSG, 경헌호 투수 총괄코치 선임…코치진 보직 확정 01-08 다음 배드민턴 안세영, 37분만에 일본 오쿠하라 완파…말레이오픈 8강행 0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