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류재철 CEO “내년 홈 로봇 사업 본격 시작…‘피지컬 AI’ 시대에도 LG”[CES 2026] 작성일 01-08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xp357yOS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f00ebbf0c8deee21d6f9eadf20f062472d5fbc61aa1ff601430e97190e0947" dmcf-pid="7CnJMgfzW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로봇 사업 구상을 밝히고 있다. LG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8/khan/20260108121928035keml.jpg" data-org-width="1200" dmcf-mid="0TXYv5sA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8/khan/20260108121928035kem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로봇 사업 구상을 밝히고 있다. LG전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c6a534d3c566d1af51d784840e66cc7fc79eb28156545a1cc1c3c4f8e749fc" dmcf-pid="zhLiRa4qSu" dmcf-ptype="general">“내년부터 홈 로봇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클로이드’가 실험실을 나와 현장에 투입된 모습을 내년쯤 보실 수 있을 겁니다.”</p> <p contents-hash="979e6cd6b76bb60badc9ff3642d1f2bc61b44248e8b21fce3e0b99e5b7b9cd48" dmcf-pid="qloneN8BWU" dmcf-ptype="general">LG전자 류재철 최고경영자(CEO)가 CES 2026 2일차인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라스베이거스센터(LVCC)에서 국내 취재진과 만나 로봇 사업에 관한 구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f36131060a4c8b10c50847ef62bff9acf23fa9c6f89a7d0fbf94e0370fb1f3d" dmcf-pid="BSgLdj6blp" dmcf-ptype="general">이번 CES에서 공개된 LG전자의 클로이드는 머리와 팔, 다섯 손가락을 가진 휴머노이드 홈 로봇이다. 간단한 요리, 빨래 개기 같은 가사부터 온 가족의 ‘인공지능(AI) 비서’ 역할을 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LG전자가 지향하는 ‘제로 레이버 홈’의 마지막 퍼즐”(류 CEO)이 바로 클로이드다.</p> <p contents-hash="a0be63df72d3ada1bf3422ad8ae8953302383cfc88b3a5a634a2b7b66ce3e92e" dmcf-pid="bvaoJAPKy0" dmcf-ptype="general">하지만 현장 시연에선 클로이드가 빨래 하나를 1분에 걸쳐 개는 등 굼뜬 모습을 보이며 중국의 빠른 로봇과 비교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류 CEO는 “클로이드의 동작이 목표 수준보다 많이 느린 게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클로이드가 활동하는 영역이 가정이기 때문에 안전성과 신뢰성을 우선하며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9eb1c9844c9d15aa27f27c16480ea4f2f57204e16563f4917c098547d762e11" dmcf-pid="KTNgicQ9y3" dmcf-ptype="general">류 CEO는 그러면서 “현재 대규모 훈련 중인 클로이드가 수 개월 내에 사람과 유사한 빠르기를 갖추게 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청소·빨래 같은 육체 노동을 넘어 정신적 부담까지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홈 로봇 사업의 수익성이나 판매 가격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향후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adef3397c911f146adf5f69ffacf84d5cbb31a9a384fdfe37cc0edb64a90c8" dmcf-pid="9yjankx2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재철 LG전자 CEO가 홈 로봇 ‘클로이드’와 주먹을 맞대고 있는 모습. 클로이드는 CES 2026에서 처음 공개됐다. LG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8/khan/20260108121929357qanf.jpg" data-org-width="1200" dmcf-mid="p9zu3bHl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8/khan/20260108121929357qan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류재철 LG전자 CEO가 홈 로봇 ‘클로이드’와 주먹을 맞대고 있는 모습. 클로이드는 CES 2026에서 처음 공개됐다. LG전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9f71baccbc6bf284bffca4917f20c2df3afa560db56e7fde1d438f42aa5dfe" dmcf-pid="2CnJMgfzyt" dmcf-ptype="general">CES 2026의 핵심 화두는 단연 AI, 그 중에서도 ‘피지컬 AI’였다. 물리 세계를 이해하는 AI를 뜻하는 피지컬 AI는 거대언어모델(LLM) 이후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류 CEO 역시 경쟁사들의 부스를 둘러보며 이런 흐름을 절감했다. “로봇이 생각보다 빨리 상용화될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존 로드맵보다 더 일정을 당겨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p> <p contents-hash="18c02d5cc210d7b9f78cb8f4e6ae34a17d136320d27a702209f691ab27bcbcd2" dmcf-pid="VhLiRa4qW1" dmcf-ptype="general">그는 LG전자가 피지컬 AI 시대를 뚫고 나갈 강점을 지니고 있다고 본다. 이번 CES에서 처음 공개한 로봇용 액츄에이터 브랜도 ‘악시움’도 그 중 하나다. 액츄에이터란 회전력을 만드는 모터와 전기 신호를 제어하는 드라이버, 속도를 조절하는 감속기 등을 합친 모듈로 로봇의 관절 역할을 한다. 로봇의 핵심 부품이자 피지컬 AI 시대의 유망한 후방 산업 분야로 꼽힌다.</p> <p contents-hash="3bd211beb6077334e92718b5c7327d2f0a604a49dfffb4054d4e5bb6dd233cb5" dmcf-pid="floneN8BS5" dmcf-ptype="general">류 CEO는 “액츄에이터 외에도 LG이노텍의 비전 카메라·레이더 등 센서가 로봇에 그대로 적용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로봇용 배터리를, LG CNS는 ‘두뇌’ 역할을 하는 시스템 통합을 맡는다”며 그룹 전체 역량을 모아 로봇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0fd4d1babdfd1cc001167734fd9a6752aae18ad26950d8613c292006fe54250" dmcf-pid="4SgLdj6bSZ" dmcf-ptype="general">LG전자의 목표는 가정용부터 시장 규모가 가장 큰 산업용 로봇을 아우른다. 류 CEO는 “전 세계 20개 이상인 LG전자 공장과 그룹사 공장을 실험대로 활용하겠다”며 이를 위해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5006dddec032bd51a5acf491d8cd3c3c14a2206ae2630e966286252b4de85b" dmcf-pid="8vaoJAPK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재철 LG전자 CEO(왼쪽에서 두 번째)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국내 취재진과 만나 간담회를 하고 있다. 최민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8/khan/20260108121930672meeb.jpg" data-org-width="1200" dmcf-mid="UD7UFBGh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8/khan/20260108121930672mee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류재철 LG전자 CEO(왼쪽에서 두 번째)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국내 취재진과 만나 간담회를 하고 있다. 최민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64948ed95ca14988b675059d7e87f25d9d5be9c9df66d5e306053e9c634a0c5" dmcf-pid="6TNgicQ9yH" dmcf-ptype="general">라스베이거스 | 최민지 기자 mi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림예고 졸업' 유사랑, 20대가 더 기대되는 청순 비주얼 01-08 다음 SBS 콘텐츠, 미국 지상파로 송출된다…싱클레어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0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