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나와!…'최대 라이벌' 천위페이, 2연속 진땀승→태국 선수 2-1 역전승→4강서 AN 만날까 작성일 01-08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8/0001961287_001_20260108131207031.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안세영 라이벌 천위페이가 16강에서 탈락하는 이변의 희생양이 될 뻔했다.<br><br>천위페이는 8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여자 단식 16강전서 부사난 응밤룽판(태국)에 풀 세트 접전 끝에 2-1(19-21 21-12 21-8) 승리했다.<br><br>세계랭킹 4위 천위페이의 우세가 예상됐으나 의외로 1게임은 고전했다. 19위 응밤룽판의 강한 공격에 흔들린 천위페이는 19-21로 1세트를 내줬다.<br><br>하지만 2세트는 달랐다. 몸이 풀린 천위페이는 시종일관 응밤룽판을 밀어붙였다. 응밤룽판에게 몇 차례 실점을 내주긴 했으나 점수 차를 지켜낸 천위페이는 20점에 먼저 도달하더니 21-12로 2게임을 가져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8/0001961287_002_20260108131207090.jpg" alt="" /></span><br><br>3게임도 접전이었다. 초반 1점 차 승부가 이어졌다. 그러다 응맙룽판이 집중력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3-3 동점 상황에서 천위페이가 5연속 득점으로 8-3까지 벌렸다. 11-4로 인터벌에 돌입한 천위페이는 4점을 내주긴 했으나 순조롭게 매치포인트를 찍었고, 강력한 스매시로 끝냈다.<br><br>천위페이는 안세영과 전적이 14승14패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지난해 안세영이 압도적 시즌을 보냈을 때도 천위페이만은 안세영에게 2승을 거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8/0001961287_003_20260108131207170.jpg" alt="" /></span><br><br>이번 대회 대진표를 보면 둘은 대회 4강에서 만날 수 있다.<br><br>안세영은 32강에서 캐나다의 미셸 리를 2-1로 꺾었고, 16강에서도 오쿠하라 노조미를 2-0으로 제압했다.<br><br>천위페이는 32강에서 국의 19세 유망주 핏차몬 오팟니풋(세계랭킹 37위)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둔 후 응밤룽판까지 제압하며 8강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8/0001961287_004_20260108131207206.jpg" alt="" /></span><br><br>두 선수 모두 8강에서 승리한다면 4강에서 맞붙게 된다.<br><br>인도 매체 볼라스포츠는 이를 두고 "비록 현재 랭킹에서 절대적인 1위와 2위간 싸움은 아닐지라도, 안세영과 천위페이의 맞대결은 항상 특별한 긴장감을 만들어낸다"면서 "두 선수 모두 1회전에서 고전했지만, 라이벌 구도가 다시 이어질 여지는 충분하다"고 두 선수의 맞대결 성사 여부에 주목했다.<br><br>사진=SNS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前 세계 1위 오쿠하라에 37분만에 2-0 완승…말레이시아 오픈 女 단식 8강 진출 성공! 01-08 다음 박하선 “악몽 끝나지 않아” 지쳤다…모텔 와인→소파 동침 사건까지(이숙캠) 0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