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핸드볼, 작센 츠비카우가 괴핑겐 꺾고 2연패 탈출… 홈에서 짜릿한 승리 작성일 01-08 30 목록 작센 츠비카우(BSV Sachsen Zwickau)가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에서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귀중한 승리를 챙기며 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br><br>작센 츠비카우는 지난 4일(현지 시간) 독일 츠비카우의 Sparkassen-Arena에서 열린 2025/26 시즌 독일 여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괴핑겐(FRISCH AUF Göppingen)을 25-23으로 꺾었다.<br><br>이날 승리로 작센 츠비카우는 최근 2연패에서 탈출하며 3승 6패(승점 6점)로 리그 9위를 지켰다. 반면 괴핑겐은 승점 7점(3승 1무 6패)에 머무르며 8위 자리를 유지했으나, 츠비카우의 거센 추격을 받게 되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08/0001106781_001_20260108133107305.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시즌 독일 여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괴핑겐과의 승리에서 승리 거둔 작센 츠비카우 선수들, 사진 출처=작센 츠비카우</em></span>경기 초반, 작센 츠비카우는 실책을 주고받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라우라 펜제스(Laura Penzes)의 7미터 드로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라우라 사보(Laura Szabó)의 피벗 플레이와 실리에 브론스 페테르센(Silje Brøns Petersen)의 허리 슛이 터지며 기세를 올렸다.<br><br>특히 골키퍼 바르바라 교리(Barbara Győri)의 눈부신 선방 쇼가 빛났다. 교리는 전반에만 12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시켰다. 작센 츠비카우는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샬로트 케어(Charlotte Kähr)의 강력한 중거리 슛까지 더해 전반을 12-7로 크게 앞선 채 마쳤다.<br><br>후반 초반 작센 츠비카우는 한때 20-14, 6점 차까지 달아나며 손쉬운 승리를 거두는 듯했다. 하지만 괴핑겐의 저력은 만만치 않았다. 하루노 사사키(Haruno Sasaki)를 앞세운 괴핑겐은 3분 만에 4골을 몰아치며 20-18까지 바짝 추격해 왔다.<br><br>여기에 팀의 주축인 샬로트 케어가 수비 과정에서 목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후송되는 대형 악재까지 겹쳤다. 위기의 순간, 해결사는 다시 라우라 펜제스였다. 펜제스는 경기 막판 얻어낸 두 차례의 7미터 드로를 모두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팀의 리드를 지켜냈다. 마지막 순간 실리에 브론스 페테르센이 텅 빈 골문에 쐐기 골을 박으며 25-23의 짜릿한 승리를 확정 지었다.<br><br>작센 츠비카우는 라우라 펜제스가 8골, 라우라 사보와 실리에 브론스 페테르센이 5골씩 넣었고, 바르바라 교리 골키퍼는 12세이브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br><br>괴핑겐은 하루노 사사키가 9골, 안네 카트린 키나스트(Anne Kynast)가 5골, 시나 에만(Sina Ehmann)이 4골을 넣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머그] 올림픽 앞둔 '피겨 간판' 차준환의 솔직한 고백…단독 인터뷰 풀버전 01-08 다음 지드래곤, 데뷔 20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2월 6~8일 개최 [공식] 0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