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강자’ 올라선 구글, 애플 제치고 8년만에 시총 2위로 작성일 01-08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gaF3bHlU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c892a0d6c3d05f88c0a71c0f28ad70b290e4a0db61c4e4aba1a00ee8dc7a51" dmcf-pid="6aN30KXS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P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8/donga/20260108134506078ftzj.jpg" data-org-width="1600" dmcf-mid="4MQvT1Oc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8/donga/20260108134506078ft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P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114584142af996d07b98cae4d48d5a7b7b1a6240af50d9313cdc3235591e9bf" dmcf-pid="PNj0p9Zv3Q" dmcf-ptype="general">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를 앞세운 알파벳(구글 모회사)이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2위로 올라섰다. </div> <p contents-hash="6c73a58a24ea0c5558737e00ce9b1ad27379a86888e69ff7f7c57cb4f7133912" dmcf-pid="QjApU25TzP" dmcf-ptype="general">7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알파벳 주가는 전날보다 2.4% 오른 321.98달러에 마감했다. 반면 애플 주가는 0.77% 하락한 260.3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알파벳이 3조8900억달러로 1위인 엔비디아(4조6000억달러)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애플(3조8500억달러)은 3위로 밀려났다. ‘AI 지각생’인 애플이 구글에 밀리면서, 빅테크간 AI 역량 차이가 주가와 기업 가치에 그대로 반영되는 모습이다. 알파벳이 애플을 추월한 것은 2019년 1월 이후 처음이다. 알파벳이 미국 시총 2위에 오른 것은 2018년 이후 8년여 만이다. </p> <p contents-hash="88a439cccbce3bf5d7fa9457d10d9a5dcf54789df3b8ea99df19f6f816025ea7" dmcf-pid="xedGHpSrF6" dmcf-ptype="general">구글의 최대 강점은 ‘AI 풀스택’ 기업이라는 점이다. 구글은 AI 클라우드와 AI반도체(텐서프로세싱유닛·TPU), 픽셀폰 같은 하드웨어에서부터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브라우저 크롬, 검색엔진 구글 등 소프트웨어까지 AI 전체 생태계를 확보한 유일한 기업이다. 아직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오픈AI와 비교하면 투자 여력에서도 앞서 있다. 최근엔 오픈AI GPT-5의 성능을 추월한 구글 ‘제미나이 3’로 오픈AI에 ‘적색 경보(코드 레드)’를 울렸다. 마틴 피어스 디인포메이션 칼럼니스트는 “오픈AI는 수십억달러의 손실을 보고있으며 앞으로 수년 간 그럴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구글은 현금 창출력과 탄탄한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향후 몇년 간 필요한 AI 투자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유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p> <p contents-hash="6a2f199764be4b7219ec2bd374068e8425969e67eb699fffd406dbe51c41ace6" dmcf-pid="yGHedj6bF8" dmcf-ptype="general">또한 구글은 엔비디아가 독점해온 AI칩 생태계를 자체 보유하며 엔비디아의 대항마로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자체 개발 칩을 통해 엔비디아 의존도를 획기적으로 낮추며 더 낮은 비용으로 제미나이 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 메타 등 엔비디아 칩에 의존해온 다른 기업들도 구글 TPU 도입에 적극적이다. 주가 상승의 또다른 배경에는 구글 관련 법적 리스크 완화 기대가 있다.구글이 검색 시장의 독점을 해소하기 위해 자사 브라우저인 크롬을 매각하지 않아도 된다고 미 연방법원이 지난해 9월 판결하며 회사 분할 가능성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미 테크 전문지인 디인포메이션은 “구글 검색 사업 독점에 대해 법원이 비교적 가벼운 처벌을 내린 이후 구글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구글 주가는 2025년 한해동안 65% 상승하며 대형 기술 주 중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p> <p contents-hash="a3c0a21f4fcbae98764cf8099f2206fc170dafa907e4da58b7d6c4638c715fe7" dmcf-pid="WHXdJAPK04" dmcf-ptype="general">반면 애플은 2022년 말 챗GPT 등장 이후 3년이 지나도록 이렇다할 혁신적 AI서비스를 내놓지 못해 고전하고 있다. 애플은 당초 차세대 시리(Siri) AI 비서를 내놓을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미뤄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4504fef4c5c75e17f72d5330f4f272ec3a4013e4e7bd07f42083128628ce1422" dmcf-pid="YXZJicQ9Uf" dmcf-ptype="general">장은지 기자 jej@donga.com<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카오 신입에게 던진 정신아 의장의 조언 “새 기술, 빠르게 갈아타라” 01-08 다음 [단독]네이버 독자AI 논란...“정부 '외부 인코더 등 사용불가' 사전안내 있었다” 0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