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차 스킵 김은지가 이끄는 여자컬링 '5G'..."동생들이 편하게 느끼는게 중요해" 작성일 01-08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민지·김수지·설예은·설예지와 함께 10년 <br>리더 김은지 "월드투어 랭킹 1위 달성 목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08/0000375765_001_20260108142007189.png" alt="" /></span><br><br>(MHN 양진희 기자)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정조준한다.<br><br>김은지는 김민지, 김수지, 설예은, 설예지와 함께 '팀5G'로 불리는 대표팀을 이끌며, 이로써 세 번째 올림픽 무대에 나선다.<br><br>'5G'라는 팀명은 팀원들의 이름 끝 글자가 '지'로 끝나는 데서 비롯됐다.<br><br>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지까지 네 명이 해당되며, 유일하게 예외인 설예은은 '잘 먹는' 이미지 덕분에 '돼지'라는 별명을 갖고 있어 자연스럽게 다섯 명의 조합이 '5G'로 불리게 됐다.<br><br>팀 '5G'를 이끄는 김은지는 한국 컬링 역사에서 손꼽히는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2025년 제9회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과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따냈고, 2024년 세계컬링선수권대회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해 열린 범대륙컬링선수권대회에서는 은메달,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에서는 또 한 번 우승을 거머쥐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08/0000375765_002_20260108142007252.jpg" alt="" /></span><br><br>중학교 시절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를 꿈꿨던 김은지는 고등학교 진학 후 컬링으로 종목을 전향했고, 2014년 소치 올림픽을 통해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다.<br><br>이후 대표팀 주장을 맡아 2024 세계선수권 동메달, 2025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여러 성과를 이끌었다. 김은지는 "이번 올림픽 목표는 후회 없이 준비한 것을 모두 보여주는 것"이라며 "팀 전체가 자신감을 회복했고, 금메달을 위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br><br>김은지는 "팀을 운영하면서 동생들이 나를 편안하게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결국엔 소통이 핵심이다. 말하지 않으면 서로 무엇을 느끼는지 알 수 없다. 그래서 대화를 많이 하자는 쪽"이라고 덧붙였다. <br><br>사진=IOC, 국제컬링연맹<br><br> 관련자료 이전 AI, 일본 변호사 됐다...96점으로 시험 합격 01-08 다음 컬링 믹스더블 마지막 올림픽 출전권 따낸 김선영-정영석 “밀라노는 가장 마지막에 떠난다” 0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