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LG전자, 내실의 삼성전자...로봇 전략은 딴판 작성일 01-08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CES 2026]</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BKPn9UY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0896e911987bf723aad6f9e3cca608407816456fcf61d8a267ad098479d30f" dmcf-pid="3Hb9QL2ut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6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관람객들이 'LG 클로이드'와 로봇의 관절 역할을 하는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액추에이터 악시움'을 경험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2026.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류현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8/moneytoday/20260108151508636mzss.jpg" data-org-width="1200" dmcf-mid="1SJLkCoM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8/moneytoday/20260108151508636mzs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6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관람객들이 'LG 클로이드'와 로봇의 관절 역할을 하는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액추에이터 악시움'을 경험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2026.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류현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8f988e78647e463ea362e8736071eccf757e142fb8d7ebe6a63fc08df887f3" dmcf-pid="0XK2xoV754" dmcf-ptype="general">LG전자는 속도전으로 내달리고 삼성전자는 상대적으로 신중하다. LG전자는 사람과 가장 직접적으로 만나는 가정에서부터 시작하겠다는 전략이지만 삼성전자는 집을 최종 종착역으로 본다. 로봇에 대한 우리나라 대표 양대 전자기업의 전략이 엇갈린다.</p> <p contents-hash="0000c5f81b00f598ebbf0e79c092e7714913bed6341ba3143a9031bb614d8175" dmcf-pid="p9noEhgRZf" dmcf-ptype="general">우선 LG전자는 'CES 2026'에서 공개한 홈로봇 'LG 클로이드'를 출발점으로 내년부터 홈로봇 사업에 속도를 낸다. 가전과 부품, 배터리,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LG그룹의 로봇 생태계도 강점이다. </p> <p contents-hash="1ca90c49307bacad0c984757fb0127ecae6e9f2d3301a12314d11a79ffc7656f" dmcf-pid="U2LgDlaetV" dmcf-ptype="general">류재철 LG전자 CEO(최고경영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년부터 부품 사업을 포함해 홈로봇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29f2eed0aeddaa9dd13ddb5cef8c0a7fdcde613c8b296f491af26c313ff9a58" dmcf-pid="uVoawSNdG2" dmcf-ptype="general">'클로이드'는 머리와 두 팔이 달린 몸체, 휠 기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하체로 구성됐다. 주변 환경을 고려해 작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여러 가전을 제어하며 집안일을 보조한다. 류 CEO는 "클로이드는 고객들이 집안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질 높은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제로 레이버 홈'의 마지막 퍼즐"이라며 "내년쯤 되면 실험실에서 나와 현장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21b9029bfc3d66fa11743f1e3a20778fbfed0c15b36caea48da091cb7d36da9" dmcf-pid="7fgNrvjJY9" dmcf-ptype="general">출시 시점은 실증 결과에 따라 결정한다. 류 CEO는 "로봇을 구독서비스와 연계해 고객접근성을 높이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며 "상용화 로드맵을 더 당겨야 하지 않을까 싶은 정도로 로봇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생각보다 더 큰 기회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a504c51d6020134bc058105a34a3c74b10b502d252f2241deb0ade57fee28a5" dmcf-pid="z4ajmTAi1K" dmcf-ptype="general">클로이드의 동작이 느리다는 지적에는 "집에서 활동해야 하는 로봇이기 때문에 안전과 신뢰성에 중점을 두고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며 "학습 결과가 반영되면 사람과 유사한 속도로 충분히 올라올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79b2e561f8c193f85f13a12a310c3d2f45c452958fda5f4f2b2b1e07ca8d86c" dmcf-pid="q8NAsycnYb" dmcf-ptype="general">LG전자는 가정용 로봇을 시작으로 산업용과 상업용 로봇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류 CEO는 "통제된 환경의 산업용은 쉽게 구현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며 "LG전자는 공장이 20개 이상 있고 그룹사 공장도 많아 산업용 활용도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ea675c8fa6d663ebcb144c8de0be0a5072325f24c700590fbc59f56b291e9a4" dmcf-pid="B6jcOWkLtB" dmcf-ptype="general">LG이노텍의 센서,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LG CNS의 소프트웨어 역량 등 그룹 차원의 로봇 생태계도 강점으로 꼽았다. 류 CEO는 "LG그룹 생태계에서 잘할 수 있는 것을 적극 활용해 로봇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베어로보틱스와 로보스타 등 로봇 기업의 지분도 보유 중인 LG전자는 추가 M&A도 검토 중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eaa0d3f14f3649a458c13d1315c2423ef603ba88d8d1c3da9314cb1df36497" dmcf-pid="bPAkIYEo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삼성전자 노태문 대표이사 사장(DX부문장)이 5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 현장에서 열린 국내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6.0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류현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8/moneytoday/20260108151509958asnw.jpg" data-org-width="1200" dmcf-mid="tGBKPn9U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8/moneytoday/20260108151509958asn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삼성전자 노태문 대표이사 사장(DX부문장)이 5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 현장에서 열린 국내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6.0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류현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a839bbbfd4f7f142a7dbfa6e18eaa3d3e9321e2c52d0e4527035f6c1e29e28" dmcf-pid="KQcECGDgGz" dmcf-ptype="general">반면 삼성전자는 산업용부터 시작해 가정용으로 고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공언했던 가정용 홈 로봇 '볼리'의 상용화 계획도 사실상 폐기했다. </p> <p contents-hash="73d6882f3d6b91a93a38f5a9433d1c4d7a976701a12acd56ffeb4d2e9af6333e" dmcf-pid="9xkDhHwa17" dmcf-ptype="general">노태문 삼성전자 대표는 5일(현지시간) 현지 기자간담회에서 "로봇이 가장 효과적이고 역량을 고도화할 수 있는 부분이 제조 현장"이라며 "삼성전자는 굉장히 다양한 제조 현장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직접 나오는 여러 데이터를 통해서 로봇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AI 역량을 다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7d3cf78e10f7c71fc8ef44559f541c874981bb1b8d5d62be0a128f3ab8789fb" dmcf-pid="2MEwlXrNGu" dmcf-ptype="general">이어 "제조 자동화를 위한 로봇 사업 추진을 최우선으로 진행하고 거기서 쌓은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B2B(기업간거래),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로 진행하는 목표"라며 "저희 제조라인에 (로봇) 투입을 위한 여러 준비작업, 파일럿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인간과 함께 호흡하며 지내야 하는 가정용 로봇에 가장 까다로운 눈높이가 요구되는 만큼 충분한 성능을 갖출 때까지는 출시하지 않겠다는 얘기다. </p> <p contents-hash="5623789cffd605b76f85a0582007f12c4c4dfd74d7593e8a738e1c8b752bd84d" dmcf-pid="VRDrSZmjtU" dmcf-ptype="general">라스베이거스(미국)=박종진 기자 free21@mt.co.kr 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도높은 체질개선 예고한 위메이드, 1월부터 신작 러쉬 01-08 다음 류재철 LG전자 CEO “내년 홈로봇 실증 사업 시작… 로봇 부품 사업 본격화" 0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