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천위페이 ‘숙명의 라이벌 4강전’ 유력…말레이시아오픈 나란히 8강행, 승리하면 맞대결 작성일 01-08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08/0001090424_001_20260108154115664.pn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EPA연합뉴스</em></span><br><br>2026년이 펼쳐지자마자 숙명의 라이벌전이 펼쳐질 것 같다.<br><br>안세영(24·삼성생명)과 중국 천위페이(28)가 말레이시아오픈 8강에 올랐다. 이들이 8강전에서 승리하면 4강에서 맞붙는다.<br><br>세계랭킹 4위 천위페이는 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 여자 단식 16강에서 부사난 응밤룽판(태국)에 풀 세트 접전 끝에 2-1(19-21 21-12 21-8)로 승리했다.<br><br>천위페이는 1게임에서 고전하다 19-21로 패했다. 2게임부터 페이스를 끌어올린 천위페이는 내리 2게임을 연속으로 따내면서 이변을 허락하지 않았다. 69분 열전 끝에 승리한 천위페이는 8강에서 태국의 라차녹 인타논-미아 블리펠트(덴마크)전 승자와 맞대결한다.<br><br>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이날 앞서 오하쿠라 노조미(일본)를 37분 만에 2-0(21-17 21-7)으로 완파하고 8강에 올랐다. 안세영은 덴마크 리네 케스펠트와 8강전을 치른다. 안세영과 천위페이가 8강전을 승리하면 결승 진출을 놓고 외나무다리 대결을 펼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08/0001090424_002_20260108154116074.png" alt="" /><em class="img_desc">중국 천위페이. 넷이즈 캡처</em></span><br><br>안세영과 천위페이는 통산 상대 전적이 14승14패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지난해 안세영이 압도적 시즌을 보냈지만 천위페이는 유일하게 안세영을 상대로 2승을 따냈다.<br><br>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탁구 장우진, WTT 대회서 세계 9위 알렉시스 르브렁 제압 01-08 다음 '설립 5주년' 스포츠윤리센터, 스포츠 인권침해 및 비리 사례집 발간 0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