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AG서 한국 최초 우승 쾌거...프리스타일 스키 이승훈, 밀라노로 향한다 작성일 01-08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하프파이프 차세대 에이스 출격…세계 무대서 메달 가능성 입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08/0000375791_001_20260108155013432.jpg" alt="" /></span><br><br>(MHN 양진희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프리스타일 스키에서 부쩍 성장한 한국 차세대 에이스가 주목받고 있다.<br><br>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신성 이승훈은 지난해 1월, 중화인민공화국 하얼빈에서 열린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7.5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이는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사상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이었다.<br><br>직전까지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의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은 2017년 삿포로 대회에서 최재우가 남자 모굴 종목에서 얻은 은메달이었다. 그러나 이승훈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br><br>고등학생 시절부터 국가대표로 발탁된 그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무대를 처음 밟은 뒤, 이제는 성숙한 스무 살 청년으로 두 번째 올림픽에 도전한다.<br><br>프리스타일 스키는 스키를 타고 구조물의 벽면을 타며 고난이도 기술과 연기를 선보이는 종목이다. U자 구조물의 벽면을 타고 오르내리는 하프파이프 종목과, 도약대에서의 점프를 통해 점수를 매기는 빅 에어 등의 종목으로 나뉜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08/0000375791_003_20260108155013499.jpg" alt="" /></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08/0000375791_002_20260108155013465.jpg" alt="" /></span><br><br>2005년생 이승훈이 스키를 접한 것은 나이 6살 때다. <br><br>영화 '국가대표'를 접한 이승훈은 국가대표에 대한 꿈을 키웠다. 이후 인라인 스케이트에서 출발해 스키로 갈아탔다. 강사가 프리스타일 스키를 추천했고 이를 따른 이승훈은 훗날 태극마크를 달게 된다.<br><br>지난 2023년 2월, 그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FIS 프리스키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입상의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br><br>이승훈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인터뷰를 통해 "준비가 부족했던 베이징 올림픽은 그저 경험의 무대였고, 이번엔 기술 하나하나를 다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하프파이프에 대해선 "짧은 시간 안에 공중 기술을 5개나 구사해야 해 타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종목"이라며 종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br><br>그는 2021년 FIS 주니어 세계선수권 은메달, 같은 해 전국종별 및 전국스키선수권 1위, 2024 FIS 캘거리 월드컵 3위 등 주요 대회에서 성적을 꾸준히 쌓아왔다. "메달의 색보다 내가 준비한 기술을 모두 보여주는 것"이 올림픽 무대에서의 목표라고 강조했다.<br><br>사진=NHK 중계화면 갈무리, 연합뉴스, 올댓스포츠<br><br> 관련자료 이전 韓 스포츠산업 84조7000억, 5년 연속 성장 01-08 다음 감 찾은 안세영, 37분 만에 日오쿠하라 제압 0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