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선수 사망' 충북 마라톤대회 안전관리 책임자 송치 작성일 01-08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8/PCM20230328000026990_P4_20260108163911652.jpg" alt="" /><em class="img_desc">충북경찰청 전경<br>[충북경찰청 제공]</em></span><br><br>(청주=연합뉴스) 박건영 기자 = 충북지역에서 열린 마라톤 경기에서 고령 운전자가 몰던 1t 화물차에 치여 20대 엘리트 마라톤 선수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대회 안전관리 책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br><br> 충북경찰청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마라톤대회 주관사인 충북육상연맹 관계자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br><br> A씨는 지난해 11월 10일 충북 옥천군 구간에서 진행된 모 마라톤대회에서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해 선두를 달리던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B(당시 25)씨가 1t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를 초래한 혐의를 받는다.<br><br> 사고 당시 B씨는 2차로 도로에서 뛰고 있었는데, 1차로를 달리던 1t 화물차가 갑자기 차선을 변경해 앞서가던 B씨를 들이받았다.<br><br> 통상 엘리트 마라톤대회에선 대회 차량이 선수 보호를 위해 뒤따라 붙는다.<br><br> 그런데 당일 사고는 선수들이 어깨띠를 이어받는 중계 구간을 피해 대회 차량이 B씨를 앞서가 대기하고 있던 사이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br><br> 경찰은 중계 구간을 지나면서 차량을 선수 뒤에 따라붙게 해야 했음에도 A씨가 이러한 조치를 하지 않아 사고를 막지 못했다고 판단했다.<br><br> 앞서 사고를 낸 80대 1t 화물차 운전자는 지난해 11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br><br> pu7@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6배 멀티 프레임 생성" 엔비디아, 'DLSS 4.5'로 게이밍 경험 혁신 01-08 다음 Italy finishing preparations for Olympics' first multi-city Games, starting Feb. 6 0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