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랜드슬램 챔피언 데이븐포트, 세레나 윌리엄스의 컴백설 또다시 언급. 작성일 01-08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복귀설, 그냥 나온 이야기가 아니다"</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1/08/0000012245_001_20260108170109593.jpg" alt="" /><em class="img_desc">복귀설이 또다시 나온 세레나 윌리엄스(자료사진).</em></span></div><br><br>전설적인 테니스 스타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의 복귀설이 다시 한번 불거졌다. 전 세계 1위이자 그랜드슬램 3회 우승자인 린제이 데이븐포트(미국)는 최근 테니스채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세레나가 보여준 행보가 단순한 해프닝이 아님을 시사했다. 또한 그녀는 세레나가 아마도 복귀 소식을 직접 발표하고 싶었으나, 언론에 먼저 보도되면서 계획이 어긋났을 것이라고 추측했다.<br><br>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12월 초 로젠버그에 의해 세레나가 ITIA(국제테니스청렴기구)의 도핑 테스트 대상자 명단에 이름을 다시 올렸다는 사실이 전해진 후 해외 언론사들은 세레나의 컴백 가능성을 보도했다. 은퇴한 선수가 이 명단에 다시 들어간다는 것은 곧 현역 복귀를 위한 필수 절차를 밟았다는 뜻이다. 보도가 나간지 몇시간 만에 세레나는 SNS를 통해 "44살에 복귀하는 일은 없다"며 선을 그었지만, 전문가들의 생각은 다른 것 같다. 많은 이들이 즉각적으로 질문을 던졌기 때문입니다. "다시 경기를 뛸 생각이 없다면 왜 자진해서 도핑 테스트 대상이 되겠느냐?"는 것이다.<br><br>데이븐포트도 그 이유로 도핑 테스트의 엄격함을 꼽았다. "정말 진심으로 복귀할 생각이 아니라면, 자진해서 그 명단에 들어갈 선수는 없습니다. 매일 특정 시간(보통 새벽 6시 등)을 비워두고 검사관이 문을 두드리는 것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 번거로움을 자처했다는 건 복귀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명확한 신호입니다."<br><br>데이븐포트는 세레나가 복귀 소식을 멋지게 직접 발표하고 싶어 했으나, 도핑 명단 가입 사실이 언론에 유출되면서 당황했을 가능성도 언급했다. 지금의 강한 부정은 오히려 기습적인 소식 유출에 대한 대응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br><br>테니스채널에 함께 출연한 다니엘 콜린스(미국) 역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콜린스는 "세레나와 함께 복식 경기에 나서는 것이 꿈"이라며, "세레나가 만약 보고 있다면 나와 함께 복식 데뷔전을 치르고 노래방에 놀러 가자"는 콜을 하기도 했다.<br><br>세레나 본인은 부정하고 있지만, '굳이 그 힘든 도핑 테스트를 받겠다고 자원한 점' 때문에 전문가들은 그녀의 2026년 복귀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치고 있다. 2026년 세레나의 복귀는 실제로 일어날까요? 데이븐포트와 콜린스는 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일본 37분 컷!’ 배드민턴 최강 안세영, 새해부터 질주 시작…오쿠하라 2-0 제압, 말레이오픈 8강 진출 01-08 다음 산악연맹, 9일부터 사흘 간 청송서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최 0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