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부탁? 양민혁 잘 챙겨주네…'SON 前 파트너' 매디슨 "YANG, 내가 말했지? 행운을 빈다!" 작성일 01-08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8/0001961368_001_20260108170909499.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지난 시즌까지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과 호흡을 맞췄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이 최근 자신의 친정팀 코번트리 시티로 임대된 양민혁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br><br>코번트리에 입단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한 뒤 노리치 시티와 레스터 시티를 거쳐 지난 2023년 토트넘으로 이적한 매디슨은 본인의 어린 시절이 생각나는 듯 코번트리 임대가 확정된 양민혁을 향해 "행운을 빈다"며 양민혁이 코번트리에서 잘 성장하길 기원했다.<br><br>코번트리는 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는 프리미어리그 소속 토트넘 홋스퍼의 윙어 양민혁을 시즌 종료까지 임대 영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민혁 임대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br><br>이번 시즌을 앞두고 포츠머스로 임대돼 모든 대회를 통틀어 16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었던 양민혁은 포츠머스 임대를 조기에 마치고 토트넘으로 복귀한 뒤 곧바로 코번트리에 재임대됐다. 포츠머스에서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던 양민혁의 상황에 만족하지 못했던 토트넘은 양민혁에게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보장한 코번트리와 양민혁의 임대를 두고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8/0001961368_002_20260108170909539.jpg" alt="" /></span><br><br>'풋볼 리그 월드'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코번트리는 토트넘 측에 양민혁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출전 시간을 약속하며 양민혁 임대 영입을 추진했다. 또한 코번트리의 사령탑 프랑크 램파드 감독도 양민혁을 설득하기 위해 직접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br><br>양민혁은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훌륭한 전통과 역사를 가진 클럽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코번트리를 상대했을 때 팀 내부에 긍정적인 기류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이 클럽의 일원이 되는 것을 기대했다"며 "감독님이 나를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지, 내가 팀에 어떻게 적응할 수 있을지 명확하게 설명해 주셨기 때문에 이곳이 나에게 맞는 곳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br><br>양민혁은 또 "내 목표는 팀의 목표 달성을 돕는 것"이라며 "그러려면 이곳에서 최대한 빠르게 적응하고, 경기장에서 내 기량을 선보이고, 내가 왜 이곳에 있는지 증명할 필요가 있다"는 다짐을 밝혔다.<br><br>토트넘이 양민혁에게 많은 신경을 쏟고 있는 만큼, 양민혁의 코번트리 임대는 양민혁이라는 선수 본인과 토트넘이라는 팀 모두에 상당히 중요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8/0001961368_003_20260108170909582.jpg" alt="" /></span><br><br>지난 시즌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에 이어 이번 시즌 포츠머스로 임대됐지만 확실하게 자리를 잡지 못했던 양민혁은 코번트리 임대마저 실패로 돌아간다면 어려운 위치에 놓일 가능성이 높다. 현재 코번트리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선두라는 점이나 팀 내부적으로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 등이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겠지만, 양민혁이 이번 코번트리 임대에 많은 것을 걸어야 하는 이유다.<br><br>토트넘의 부주장 매디슨이 중요한 결정을 내린 양민혁에게 응원을 보냈다. 평소 자신과 친했던 손흥민의 후배인 양민혁이 자신의 친정팀인 코번트리로 임대됐다는 소식에 양민혁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br><br>매디슨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양민혁의 코번트리 임대 소식을 공유하며 "양민혁, 가자! (코번트리는) 엄청난 도시이자 구단이다"라며 "내가 이미 프리시즌에 말하지 않았나. 행운을 빈다"고 썼다.<br><br>코번트리 '로컬 보이' 출신인 매디슨은 2004년 코번트리 유스팀에 입단해 축구를 시작했고, 코번트리에서 성장해 2013년 코번트리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프로 무대를 밟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8/0001961368_004_20260108170909623.jpg" alt="" /></span><br><br>이후 2016년 노리치로 이적한 그는 친정팀 코번트리와 애버딘(스코틀랜드) 임대를 거치며 경험을 쌓았고, 2018년 레스터에 합류한 뒤 레스터의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매디슨이 처음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한 것도 이 시기였다.<br><br>매디슨은 2023년까지 레스터에서 뛰다 2023년 여름 이적시장 통해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빅클럽에 입성, 부상을 당한 시기를 제외하면 토트넘의 붙박이 주전으로 지금까지 활약 중이다. <br><br>사진=연합뉴스 / 코번트리 시티 관련자료 이전 LoL 대격변, 반드시 알아야 할 시즌 변경점 총정리 01-08 다음 스포츠윤리센터, 설립 5주년 '2025 스포츠, 신뢰를 되찾다' 스포츠 인권침해 및 비리 사례집 발간 0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