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평가 기준 바뀐다 …'업무 대체'가 새 잣대 작성일 01-08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고도화에 기존 평가 한계<br>단순 계산 등 양적 지표 대신<br>사람 일 대체 능력이 핵심 기준<br>벤치마크 업계 투자 잇따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vJIyftWW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2c6f9018fb82a10c3db085017366a94ba008665c081f0af49c91c5facea29e" dmcf-pid="YTiCW4FY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8/mk/20260108172703919zvwm.jpg" data-org-width="1000" dmcf-mid="yduegHwa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8/mk/20260108172703919zvw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d6beca7bd46ace796fbd9ac73ea0177c4dee8b97e045199b92932e3e6ab2ff" dmcf-pid="GynhY83GTH"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모델 성능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기존 잣대가 한계에 부딪혔다는 지적이 나오자 벤치마크 자체도 세대교체 국면에 들어섰다. 에이전트 시대에 걸맞게 추상적 문제 풀이보다 실제 업무 수행 정확도와 유용성이 새로운 평가의 핵심으로 부상했다.</p> <p contents-hash="7e448f898ce6f21cde1dcf30c7862937b83ca1b6679cba9656eebc71e6803487" dmcf-pid="HYoSHPpXyG" dmcf-ptype="general">대표적 AI 평가 기관 중 하나인 아티피셜애널리시스는 지난 6일(현지시간) AI 지수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들도 성능 비교 지표로 자주 인용해온 이 기관은 이번에 '인텔리전스 인덱스 v4.0'을 공개하며 평가 철학 자체를 바꿨다. 새 지수는 에이전트, 코딩, 과학적 추론, 일반지식 등 4개 영역을 동일 비중으로 반영하고 총 10개의 세부 평가 항목으로 구성됐다.</p> <p contents-hash="7574e3a1d6499d1519b825302aba20bce8c9f7b911fd83741cf0e3f92e52d4b0" dmcf-pid="XGgvXQUZSY" dmcf-ptype="general">가장 큰 변화는 사람이 실제로 돈을 받고 수행하는 업무를 AI가 대신 해낼 수 있는지를 묻는 항목들이 새롭게 포함됐다는 점이다. 핵심 지표로 추가된 'GDPval-AA'는 44개 직종, 9개 주요 산업에서 경제적 가치가 있는 실제 작업 수행 능력을 평가한다. 문서·슬라이드·스프레드시트·멀티미디어 콘텐츠 등 생성 결과물에 대한 평가가 대표적인 방식이다. 이와 함께 50명 이상의 물리학 연구자가 개발에 참여한 'CritPT'가 도입돼 AI가 진정한 과학적 추론에 얼마나 근접했는지를 평가한다. 또 42개 경제 관련 주제, 약 6000문항으로 구성된 'AA-옴니사이언스'를 통해 지식 정확도와 환각 발생 여부를 동시에 검증한다.</p> <p contents-hash="ec45f55cbd88533a56ce4553e8eb1e0c7c8cdf22f1ac784ba08a27525fa47c8d" dmcf-pid="ZHaTZxu5hW" dmcf-ptype="general">반면 많은 AI 기업이 오랫동안 인용해온 'MMLU-Pro' 'AIME 2025' '라이브코드벤치' 등 기존 핵심 벤치마크는 삭제됐다. 이들은 객관식 지식·수학·코딩 등 단일 역량 중심의 정형 평가라는 점이 한계로 지목됐다.</p> <p contents-hash="c2ae84f23ed6b4bd85fa648f882c89c749b1a644826888a942cafafa478ea665" dmcf-pid="5XNy5M71vy" dmcf-ptype="general">이번 개편에는 선두 모델들의 성능이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기존 벤치마크가 기업의 AI 도입 의사결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업계 지적이 반영됐다. 실제로 기존 v3.0에서 최고 점수가 70점대였던 것과 달리 v4.0에서는 최고 모델들조차 약 50점을 기록했다. 난도를 재조정해 향후 성능 향상을 가늠할 여유 공간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4707931b4efbb2058903fbb12866343671131ddea24e10db2d1bc7b7d0e23734" dmcf-pid="1ZjW1RztyT" dmcf-ptype="general">새 기준에 따른 종합 순위에서는 오픈AI의 GPT-5.2가 1위를 차지했고 앤스로픽의 클로드 오푸스 4.5, 구글의 제미나이 3 프로가 뒤를 이었다.</p> <p contents-hash="f105f6a3530e44d3bdf30e149a410cbd9a339101439538734b165e64cbabe309" dmcf-pid="t5AYteqFvv" dmcf-ptype="general">벤치마크의 대장으로 꼽히는 아티피셜애널리시스가 평가 체계를 전면 손질하면서 다른 평가 기관들 역시 벤치마크 재편을 이어갈 가능성이 제기된다. 실제로 벤치마크 업체들은 주요 AI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지원을 받으며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p> <p contents-hash="82956919d9c46d5790e9d4d85d1551caa25705e45381d93eeb03f4bc136bd0af" dmcf-pid="F1cGFdB3lS" dmcf-ptype="general">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또 다른 대표적 평가 플랫폼인 LM아레나는 최근 1억5000만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통해 기업가치가 17억달러로 세 배 가까이 뛰었다. LM아레나는 익명 크라우드소싱 방식으로 AI 모델을 비교·평가하는 웹 기반 플랫폼이다. 회사는 확보한 자금을 플랫폼 운영 고도화와 기술팀 확장, 연구 역량 강화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dce34386318ff67fbdaad2c7c8daf03232eecdf89aa3fa0e264242541234ede5" dmcf-pid="3tkH3Jb0Wl" dmcf-ptype="general">[안선제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독파모' 프롬스크래치 논란에…배경훈 부총리 "윤리적 공감도 있어야 K-AI 유지" 01-08 다음 전 여친 절친과 결혼이라니...'이게 찐 사랑?' 중국 올림픽 스타 부부 논란 0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