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나와! '패패패패패패패패' 中 세계 2위, 43분 만에 16강전 2-0 쾌승→준준결승 진출 작성일 01-08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8/0001961519_001_20260108215908472.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의 경쟁자 중 한 명인 중국의 왕즈이(세계 2위)가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8강 진출에 성공했다.<br><br>왕즈이는 8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2회전(16강)에서 대만의 린샹티(세계 21위)를 게임스코어 2-0(21-15 21-8)으로 제압하고 준준결승으로 향했다.<br><br>이날 왕즈이는 1게임에서 린샹티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경기 중반까지 왕즈이가 앞서기 시작하면 린샹티가 다시 균형을 맞추는 전개가 반복됐다. 이때 린샹티는 9-10으로 뒤져 있는 상황에서 2점을 연속으로 내 11-10으로 뒤집고 인터벌에 들어갔다.<br><br>역전을 허용한 왕즈이는 휴식 후 바로 12-12 동점을 만든 뒤, 14-12로 다시 앞서갔다. 이후 17-13까지 점수 차를 벌렸고, 끝까지 리드를 유지하면서 21-15로 승리해 1게임을 가져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8/0001961519_002_20260108215908510.jpg" alt="" /></span><br><br>2게임에선 1게임과 달리 왕즈이의 압도적인 경기가 펼쳐졌다. 왕즈이는 2-1에서 무려 6연속 득점에 성공해 스코어 8-1을 만들며 크게 앞서갔다.<br><br>린샹티가 분투하면서 9-5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왕즈이는 다시 흐름을 타면서 12-5를 만들어 다시 스코어를 7점 차로 벌렸다.<br><br>왕즈이는 마지막까지 경기 흐름을 린샹티에게 내주지 않았다. 점수 차를 15-6까지 벌리며 승기를 잡았고, 이후 2점을 내주긴 했지만 6연속 득점에 성공해 21-8로 이기면서 2게임도 승리. 43분 만에 16강전을 마무리했다.<br><br>준준결승 진출에 성공한 왕즈이는 오는 9일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세계 6위)와 준결승행 티켓을 두고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8/0001961519_003_20260108215908575.jpg" alt="" /></span><br><br>중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최강자 왕즈이는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의 라이벌 중 한 명이다.<br><br>그러나 2025년 한 해 동안 안세영과의 8번의 맞대결을 모두 지면서 체면을 구겼다. 지난해 12월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안세영에게 또 패하자 눈물을 쏟기도 했다.<br><br>왕즈이는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2026시즌 첫 국제대회인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안세영과의 재전을 노리고 있다.<br><br>왕즈이는 지난 7일 스코틀랜드의 커스티 길모어(세계 29위)를 게임스코어 2-0(21-17 21-9)로 가볍게 꺾은 뒤, 린샹티도 제압하면서 무난하게 8강에 올라갔다. <br><br>안세영도 캐나다의 미셸 리(세계 12위)와 일본의 오쿠하라 노조미(세계 30위)를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대진표상, 안세영과 왕즈이 간의 맞대결은 결승전에서 성사되기에, 두 선수 모두 대회 마지막까지 살아남을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김영옥, 故이순재 애도…"아플때도 '연기만 하면 된다' 말해" 01-08 다음 한국경마 타임캡슐, “새해, 새 기술, 새 무대” 0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