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체만 보여도 무대는 남았다” 송승환, 시각장애 4급 이후 바뀐 삶의 태도 작성일 01-08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RV4UBGhJF"> <p contents-hash="921808414006a8715e5eca6441be89a5cd41d760c84bfc51742f7bb098bb06e9" dmcf-pid="QBF0yXrNMt" dmcf-ptype="general">“형체만 보여도 무대는 남았다.” 배우 송승환이 시각장애 4급 판정을 받은 이후에도 삶과 연기를 포기하지 않았던 이유를 털어놨다. 시력을 잃어가는 과정에서 단 한 번 무너졌고, 그 이후 그는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했다.</p> <p contents-hash="72e2b3ef26ee14be289e603b91dae0c8e640033a47215dc7c723f0e137861d45" dmcf-pid="xb3pWZmje1" dmcf-ptype="general">배우 송승환은 최근 방송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총감독을 맡았던 이후 시각 장애 4급 판정을 받게 된 과정을 담담히 고백했다. 올림픽이 끝난 뒤 약 6개월 사이 시력이 급격히 악화됐고, 국내외 병원을 전전했지만 돌아온 답은 “치료 방법이 없다”는 말이었다.</p> <p contents-hash="c2a0d3612528a65d41b146aa1867e518468dbc9eee2664b57fc0ac88392d0c77" dmcf-pid="yrajMiKpJ5" dmcf-ptype="general">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시각 장애 판정을 받고 딱 한 번, 밤새 펑펑 울었다”고 말했다. 그날 이후 송승환은 좌절에 머무르기보다 삶의 방향을 다시 정했다. 완전히 보이지 않는 상태는 아니었지만, 현재는 사물의 윤곽과 형체만 겨우 구분할 수 있는 수준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0d2232e44eca306549b2a8351093296526a7cf6bc79a1f41034058d7c9ded7" dmcf-pid="WmNARn9Un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8/mksports/20260108223602306gmqh.png" data-org-width="640" dmcf-mid="8IYXIvjJn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8/mksports/20260108223602306gmqh.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0f4ccb96914ebc2ac9d09f4b4d8d4e92eb1d7ba5d226ad45a60517e4c0952f" dmcf-pid="YsjceL2uJ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8/mksports/20260108223603607ahty.png" data-org-width="640" dmcf-mid="6WLgPeqFR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8/mksports/20260108223603607ahty.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875bef0e67e32af45ac6e3859dbb96dd51f37dd7a24db21a670126a925714fd" dmcf-pid="GOAkdoV7RH" dmcf-ptype="general"> 그럼에도 그는 무대를 떠나지 않았다. 송승환은 “눈이 나빠지면 좋은 점도 있다. 못 볼 건 안 봐도 된다”며 특유의 유머 섞인 태도로 현실을 받아들였다. 시력은 잃었지만, 연기에 대한 감각과 무대에 서고자 하는 의지는 여전히 선명하다는 뜻이었다. </div> <p contents-hash="6985c1019ed8248a7bed4bdadad601c2bc71042b69ae11c9344bb84e6018c163" dmcf-pid="HIcEJgfzdG" dmcf-ptype="general">현재 그는 연극 무대와 후배 양성, 콘텐츠 활동을 병행하며 ‘보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시각 장애는 그의 삶을 멈추게 한 사건이 아니라, 삶의 기준을 바꾼 계기가 됐다.</p> <p contents-hash="262f10ce30369fb9d4627cd7021a13e31c12eaa7e691946cfede801218faf5ef" dmcf-pid="XCkDia4qJY" dmcf-ptype="general">함께 출연한 배우 오만석 역시 송승환의 태도에 대해 “무대에 대한 존중과 사람에 대한 책임감이 여전하다”며 존경을 표했다. 화려한 수식보다, 버텨온 시간 자체가 송승환을 설명하고 있었다.</p> <p contents-hash="d22ca3282a9761d5d31a50db1dd204c27c25e3d6b08f9c90d5f3ac242bba4c46" dmcf-pid="ZhEwnN8BnW" dmcf-ptype="general">송승환의 고백은 장애 극복담을 넘어, 인생의 속도를 다시 정하는 한 배우의 선택에 가까웠다. 보이지 않아도 무대는 남았고, 무대가 남아 있는 한 그는 여전히 배우였다.</p> <p contents-hash="be8698b410dbc29eca6aae7a1f9549aaae56a9c1fe1b920a60c619c38c6b1661" dmcf-pid="5lDrLj6bny"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1SwmoAPKnT"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실화탐사대' 정희원, 사생활 논란 해명 "A 씨 채용 3개월 후 내게 키스" [종합] 01-08 다음 28기 영수, 이혼 사유 언급 “결혼이란 서로 좋아서 계약 맺는 건데…” (나솔사계) 0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