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궤도 오른 배드민턴 '최강' 안세영, 말레이시아오픈 8강 안착(종합) 작성일 01-08 21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남자복식 '황금 콤비' 서승재-김원호도 41분 만에 2-0 낙승 </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8/PAF20251221243001009_P4_20260108233112917.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br>[AFP=연합뉴스] </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직전 경기의 아쉬움을 딛고 다시 본궤도에 오르며 말레이시아오픈 8강에 진출했다.<br><br>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16강전에서 세계 랭킹 30위 오쿠하라 노조미(일본)를 2-0(21-17 21-7)으로 37분 만에 완파했다. <br><br> 안세영은 8강에서 세계 5위 한웨(중국)와 만날 가능성이 컸으나 한웨가 16강에서 기권해 세계 26위 리네 회이마르크 키에르스펠트(덴마크)와 4강 진출을 다툰다. <br><br> 2024년과 2025년 말레이시아오픈 정상에 올랐던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경우 대회 3연패 금자탑을 쌓게 된다.<br><br> 32강 경기에서 캐나다의 미셸 리(12)를 상대로 1시간 15분간의 혈투 끝에 역전승한 안세영은 이날 16강전에서는 한층 가벼워진 몸놀림을 보였다. <br><br> 1게임 초반 잠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주특기인 대각 공격으로 차분하게 점수를 쌓으며 곧바로 주도권을 되찾았다. <br><br> 안세영은 13-15로 밀리던 1게임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3연속 득점으로 전세를 뒤집은 뒤 다시 연속 4득점을 몰아치며 첫 게임을 따냈다.<br><br> 2게임은 기세가 오른 안세영의 독무대였다. <br><br> 첫 득점을 내준 뒤 곧바로 11점을 연속으로 쓸어 담으며 승기를 잡았고 이후 안정적인 운영으로 리드를 지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 안세영은 지난해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11승), 단식 선수 역대 최고 승률(94.8%), 그리고 역대 최고 누적 상금(100만3천175달러)을 모두 경신하며 새 역사를 썼다.<br><br> 이번 말레이시아오픈을 시작으로 13일 인도오픈까지 출전을 확정한 안세영은 자신이 세운 대기록 경신을 목표로 본격적인 새 시즌 여정에 나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8/PAF20251222009101009_P4_20260108233112923.jpg" alt="" /><em class="img_desc">좌측부터 김원호·서승재<br>[AFP=연합뉴스] </em></span><br><br>지난해 11승을 합작하며 안세영과 나란히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기록을 쓴 남자복식 '황금 콤비' 서승재와 김원호(이상 삼성생명)도 8강에 안착했다.<br><br>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서승재와 김원호는 16강에서 말레이시아의 누르 모하메드 아즈린 아유브-탄위키옹(28위)을 41분 만에 2-0(21-15 21-16)으로 제압했다. <br><br> 이로써 서승재-김원호는 지난해 10월 덴마크오픈 이후 약 3개월 만에 열린 리벤지 매치에서 설욕에 성공하며 상대 전적을 1승 1패로 맞췄다. <br><br> 지난 덴마크오픈 16강 당시 서승재-김원호는 말레이시아 조에 0-2로 완패하며 조기 탈락의 충격을 맛봤다. <br><br> 서승재-김원호는 이날 1게임 초반 주도권을 내주며 고전했으나, 11-13으로 뒤진 상황에서 내리 6점을 쓸어 담으며 전세를 뒤집었다. <br><br> 기세를 탄 둘은 이후 다시 한번 3연속 득점을 몰아치며 점수 차를 벌렸고, 기선 제압에 성공하며 첫 게임을 가져왔다.<br><br> 2게임에서는 한층 더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br><br> 4점과 5점에서 두 차례 동점을 허용하기는 했으나 한 번도 역전당하지 않고 차분하게 점수를 쌓아 여유 있는 승리를 거뒀다. <br><br> 서승재-김원호는 8강에서 말레이시아의 만웨이충-티카이원(5위)와 맞붙는다. <br><br> 여자복식에서도 두 팀이 8강 진출권을 따냈다.<br><br> 세계 랭킹 6위 백하나-이소희(이상 인천국제공항) 조는 16강에서 27위 후링팡-렁여우제이(대만) 조를 단 38분 만에 2-0(21-12 21-9)으로 격파했다.<br><br> 19위 정나은(화순군청)-이연우(삼성생명)도 44분 만에 47위 온니차 종사타폰아판-수키타 수와차이(태국) 조를 2-0(21-14 21-13)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br><br> coup@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지난해 5억 받은 김도영, 올해 '사실상 반토막' 01-08 다음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최저학력제’에 우려 표명…“학생 선수 권익 침해” 0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