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선영석', 컬링 동반 메달 도전...공약은? 작성일 01-09 21 목록 [앵커] <br>한 달도 채 남지 않은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대표팀은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외에도 컬링에서 두 개의 메달에 도전합니다.<br><br>여자 대표팀은 '5G', 믹스 더블 팀은 '선영석'으로 팀 이름을 지었는데요.<br><br>메달 공약도 흥미롭습니다.<br><br>이경재 기자입니다.<br><br>[기자] <br>8년 전 평창에서 은메달, 하지만 4년 전 베이징에선 8강에서 도전을 멈춰 선 여자 대표팀은 강릉시청에서 경기도청으로 얼굴이 바뀌었습니다.<br><br>소치올림픽에서 20대 초반이던 김은지는 30대 중반이 돼서 주장으로 후배들을 이끕니다.<br><br>[김은지 / 여자대표팀 주장 : 12년 만에 올림픽을 다시 나가게 되었는데요. 12년이라는 긴 세월이 헛되지 않을 만큼 올림픽에서 좋은 모습으로 꼭 금메달을 걸고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br> <br>선수들 이름 5명 가운데 네 명이 '지'로 끝나고, 나머지 설예은의 별명은 돼지, 그래서 팀 애칭은 5G입니다.<br><br>지난해 2월 동계아시안게임에서 10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땄고, 3월 세계선수권 4위, 10월 범대륙선수권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메달권 후보로 손색이 없습니다.<br><br>메달 공약은 컬링을 더 알리는 것입니다.<br><br>[설예은 / 여자컬링 대표팀 : 목표는 당연히 메달을 따오는 것이고 개인적인 목표는 저희 올림픽 끝나고 다 같이 유퀴즈 나가고 싶습니다.]<br><br>남녀가 한 명씩 둘이 출전하는 믹스 더블엔 평창에서 '팀킴'의 일원이었던 김선영이 정영석과 손발을 맞춰 3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습니다.<br><br>둘의 이름을 섞어서 팀 이름은 '선영석' 2인 경기는 단체전보다 훨씬 더 치열한 두뇌 싸움이 펼쳐지고, 서로에 대한 신뢰는 필수입니다.<br><br>[정영석 / 컬링 믹스 더블 대표 : 믹스 더블은 더 바둑 같다고 표현하거든요. 상대방의 수도 읽을 줄 알아야 되고 한 수 두 수 앞서서 상대방이 뭘 할지 예측을 하고 우리가 예측을 하고 해야 되기 때문에] <br>11살 차이, 김선영의 메달 공약은 동료보다는 큰 누나에 가깝습니다.<br><br>[김선영 / 컬링 믹스 더블 대표 : 제가 대표 선발전 때 저희끼리 시상식 끝나고 장난식으로 찍었던 사진이 있는데 제가 영석이 업고 찍은 사진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메달을 딴다면 제가 앞으로 안고 사진을 찍고 싶습니다.]<br><br>컬링은 개막 이틀 전인 다음 달 4일 믹스 더블을 시작으로 폐막식 날 여자 결승까지 매일 밀라노의 빙판을 달굽니다.<br><br>YTN 이경재입니다.<br><br>영상기자 : 이동규 이현오 <br>영상편집 : 마영후 <br>디자인 : 윤다솔<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국내 스포츠산업 매출 84.7조, 5년 연속 성장…'역대 최대치' 01-09 다음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포연이 자욱하다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