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아줌마, 성형 前 모습 공개… '공업용 실리콘' 주입→57세 사망 ('꼬꼬무') 작성일 01-09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5NWEsiPt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7b27db6223cdacb0f03f0cfd0cc90ca890c188639f04d0b34a0086ef70b7ec" dmcf-pid="be16pqYC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9/tvreport/20260109001152020rbkq.jpg" data-org-width="1000" dmcf-mid="uGQCgcQ9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9/tvreport/20260109001152020rbk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686d8a029c253c7c5feab798c3fc5a40f789ede3f1d29ec46da03ad0b913ef" dmcf-pid="KdtPUBGh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9/tvreport/20260109001153444zslr.jpg" data-org-width="1000" dmcf-mid="7EPIoAPK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9/tvreport/20260109001153444zsl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f38fbd55172ef69cecc55e3ad72488db29e43b6a07814a4dfde792e82268284" dmcf-pid="9JFQubHlH1"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선풍기 아줌마의 성형 전 모습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4f9e13a0a29da0612aecd021768e1e80316a01dc14d4c5af5c95ca74224dc020" dmcf-pid="2i3x7KXSt5" dmcf-ptype="general">8일 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잃어버린 이름, 한혜경'을 주제로 '선풍기 아줌마'로 불렸던 고(故) 한혜경 씨의 삶을 조명했다. </p> <p contents-hash="5e7777550e4c583c1b715a932940a8675f404f4af8cfade5fda7113285d95947" dmcf-pid="Vn0Mz9ZvGZ" dmcf-ptype="general">방송에선 성형 전 단정하고 예뻤던 한 씨의 얼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과거 '한미옥'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한 씨는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고, 20대 초반 일본으로 건너가 활동했다. </p> <p contents-hash="f6d82348685b5685867cc9fdd5f0c5e6cd0a1587404a4b416429d3a05f320fd2" dmcf-pid="fLpRq25TXX" dmcf-ptype="general">한 씨는 연습생 시절 한 선배를 보며 성형에 대한 생각을 처음 품게 됐다. '성형을 하면 예뻐지고,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고, 그렇게 소개받아 찾아간 곳은 병원이 아닌 어느 가정집이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4b756f640ebb191a3eff8e4ae6d994b8578975a7bc45ed6a79bb20ebc505c6" dmcf-pid="4oUeBV1y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9/tvreport/20260109001154880pcyv.jpg" data-org-width="1000" dmcf-mid="zoY950lw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9/tvreport/20260109001154880pcyv.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941051135806caff7a54a8825dab6bf2d90967b3e491c80869d3cfa767bfc2" dmcf-pid="8gudbftW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9/tvreport/20260109001156290cgyl.jpg" data-org-width="1000" dmcf-mid="qzD5OSNd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9/tvreport/20260109001156290cgy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8d9ae40bde86ccb369b72d9861446bb0e7c46bd17148c19e696d67e56e5a4b8" dmcf-pid="6a7JK4FYtY" dmcf-ptype="general">1980년대는 미용 성형이 서서히 알려지던 시기였고, 수술 비용이 턱없이 비싸 불법 시술을 택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한 씨 역시 그 길로 들어섰다. 이마를 시작으로 턱, 코, 볼 등 여러 부위를 고쳤고, 점차 시술 횟수는 늘어갔다. 약 10년에 걸쳐 얼굴은 점점 변해갔고, 가수 활동도 끝났다. 1998년 한국에 돌아왔을 때 한 씨 얼굴은 가족조차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달라진 상태였다. </p> <p contents-hash="7df251901ee1ccc1db990c35c4571debef2dd855bef2371799b8364ce3170845" dmcf-pid="PNzi983GZW" dmcf-ptype="general">경제적 어려움 속 한 씨는 결국 스스로 불법 시술을 하기에 이르렀다. 사용된 재료는 파라핀 오일, 공업용 실리콘, 콩기름이었다. 환청과 환각 증상까지 겪었던 그는 "거울을 보면 내가 너무 비참하게 느껴진다"는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c7cbf9bf6962602d00190b052d875b03f32632b8013adc96619a418dc6408f8" dmcf-pid="Qjqn260H5y"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한 씨의 속마음이 담긴 글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한 씨는 글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작곡 사무실을 다니며 곡을 받았지만 일이 풀리지 않았다. 무대에 서는 건 달랐다. 자신감이 있어야 했는데, 내성적인 성격 탓에 마음이 위축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f38d64e1cec80c6004b7e3964aa43cf1cf64de28259b947c96f7f275f492de9" dmcf-pid="xe16pqYCGT" dmcf-ptype="general">한 씨는 2004년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하며 대중에 사연이 알려졌다. 당시 프로그램 담당 PD는 "처음에는 '사람 얼굴이 세 배'라는 제보를 장난으로 여겼지만, 동일한 제보가 여러 건 접수돼 직접 확인에 나섰다"고 회상했다. 방송 이후 한 씨는 불법 성형과 성형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상징적 사례가 됐다. </p> <p contents-hash="c6eca4e522578a43aa6348307d6f9730ec5ac9347bfe7956b78bdbe7cecebc95" dmcf-pid="yGLSjDRf5v" dmcf-ptype="general">한 씨는 2018년 12월 향년 57세로 세상을 떠났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장례는 친족들 인도 아래 조용히 치러진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cf6ab4d298bf8f8b225f71f0c6a8e0387f0cb177b1e422eed23473b58a5dc1cc" dmcf-pid="WHovAwe4tS"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러면 한국 절대 못 이겨!"…네덜란드 쇼트트랙 발칵 뒤집혔다→올림픽 金3 에이스 복귀 추진→기존 멤버들 "무임승차 강력 반대" 01-09 다음 '나혼자산다' 전현무X바자회(나혼산)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