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팀이야!?' 손흥민 답답해서 가슴 친다!…토트넘 판더펜·팔리냐, 본머스전 충격패 뒤 팬들과 충돌→"누적된 불만 폭발" 작성일 01-09 4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9/0001961540_001_20260109004409882.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손흥민 전 소속팀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원정 경기 패배 뒤 혼란스러운 장면을 연출했다.<br><br>일부 선수들이 원정 팬들과 직접적인 언쟁을 벌이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br><br>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본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최근 리그 6경기에서 단 1승을 기록하는 데 그치고 있는 토트넘은 이 패배로 리그 14위에 머무르게 됐다.<br><br>토트넘은 전반 5분 마티스 텔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수비 집중력 난조로 이바니우송과 엘리 주니오르 크루피에게 연속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다.<br><br>후반 32분 주앙 팔리냐가 극적인 바이시클 킥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추가시간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사실상 확정짓고 이날 고별전을 치르는 앙투안 세메뇨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얻어맞으며 무너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9/0001961540_002_20260109004409949.jpg" alt="" /></span><br><br>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직후 원정 응원석 앞에서 고성이 오가는 장면이 포착됐고, 이 과정에서 토트넘의 미키 판더펜과 주앙 팔리냐가 팬들과 충돌하는 모습이 현지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br><br>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토크스포츠'는 경기 직후 "판더펜이 원정 응원석을 향해 다가가 팬과 직접 언쟁을 벌였다"고 보도했다.<br><br>이들은 "판더펜은 팬들의 거센 항의에 감정을 숨기지 못했고, 스태프와 동료 선수들이 나서 상황을 진정시켰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해당 장면은 사회관게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9/0001961540_003_20260109004409990.png" alt="" /></span><br><br>영국의 대표적인 타블로이드인 '더 선' 역시 판더펜의 행동을 집중 조명했다.<br><br>이들은 "판더펜이 팬들이 있는 쪽으로 걸어 올라가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고, 제지하지 않았다면 상황이 더 커질 수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패배 직후 선수단 전체가 극도로 예민한 상태였고, 팬들의 분노가 직접적으로 표출됐다"고 덧붙였다.<br><br>또다른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더드'는 판더펜뿐 아니라 팔리냐 역시 원정 팬들과 감정적인 대치를 벌였다고 전했다. 이들은 "팔리냐가 판더펜과 함께 팬들이 있는 방향으로 다가갔고, 말다툼이 오가는 동안 구장 관계자들이 선수들과 팬 사이를 가로막았다"고 설명했다. 일부 영상에서는 경기 운영 요원들이 신속히 개입해 추가 충돌을 막는 장면도 확인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9/0001961540_004_20260109004410067.png" alt="" /></span><br><br>현지 매체들은 이번 충돌을 단순한 경기 후 해프닝으로 보지 않고 있다. 토크스포츠는 "토트넘 팬들의 불만은 특정 경기 결과를 넘어 시즌 전반의 실망감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선수들이 그 압박을 현장에서 직접 마주한 장면"이라고 분석했다.<br><br>연이은 부진과 불안정한 경기력 속에서 경기 종료 후까지 이어진 팬과 선수의 충돌은 토트넘이 처한 현재 상황을 상징적으로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br><br>한편으론, 지난시즌까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확고한 리더십을 행사했던 손흥민의 빈 자리를 어느 누구도 메우지 못하고 있다는 게 잘 드러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9/0001961540_005_20260109004410140.jpg" alt="" /></span><br><br>한편 혼란에 빠진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FA컵 3라운드 애스턴 빌라전을 통해 분위기 수습에 나선다.<br><br>사진=연합뉴스 / 스카이 스포츠 관련자료 이전 ‘코미디 대모’ 문영미, 이혼 두 번 고백 “남자 넌더리 난다” (특종세상) 01-09 다음 “끝까지 버텼다, 그리고 해냈다” 이해인, 눈물의 역전으로 팬들 울렸다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