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럴 수가! 안세영, '기권 선언' 행운까지 따랐다...오쿠하라 노조미 꺾고, 5위 한웨 대신 26위 키에르스펠트와 8강 맞대결 작성일 01-09 4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09/0002240175_001_20260109014811397.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의 거침없는 질주에 행운까지 따르고 있다.<br><br>안세영은 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펼쳐진 2026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세계 랭킹 30위 오쿠하라 노조미를 게임 스코어 2-0(21-17, 21-7)으로 제압했다.<br><br>앞서 안세영은 6일 진행된 세계 랭킹 12위 미셸 리와 맞대결서 1시간 15분간 혈투를 펼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지난 시즌 11관왕을 차지한 안세영은 1세트를 내주는 등 정처 없이 흔들렸다. 하지만 안세영은 특유의 노련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어렵사리 16강행을 확정 지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09/0002240175_002_20260109014811434.jpg" alt="" /></span></div><br><br>이에 연거푸 무리한 일정을 견디고 있는 안세영의 몸 상태를 둘러싼 우려의 목소리에 힘이 실렸다. <br><br>이날 역시 안세영은 경기 초반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5-9로 리드를 허용한 안세영은 좀처럼 점수 차를 좁히지 못하며 13-15까지 끌려갔다. 물론 이내 기세를 몰아 3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16-15로 역전했고, 21-17까지 격차를 벌리며 1세트를 가져왔지만, 불안한 기색이 역력했다.<br><br>우리가 알던 여제의 면모는 2세트부터 살아나기 시작했다. 안세영은 2세트 초반 1실점을 허용한 후 곧바로 11연속 득점에 성공하는 등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고, 21-7로 승리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09/0002240175_003_20260109014811472.jpg" alt="" /></span></div><br><br>이로써 안세영은 8강에 진출하며 새해 첫 대회부터 우승을 꿈꿀 수 있는 고지를 점했다. 더욱이 8강 상대는 세계 랭킹 5위 한웨 대신 세계 랭킹 26위 리네 회이마르크 키에르스펠트로 결정됐다.<br><br>애초 우승 후보로 불리며 안세영을 꺾을 대항마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던 한웨는 독감 여파로 기권을 선언했다.<br><br>자연스레 안세영은 키에르스펠트와 4강행을 놓고 다투게 됐다. 객관적인 전력, 플레이 스타일, 선수간 상성 등 다양한 측면서 안세영이 절대 우위를 점하고 있단 평이 지배적이다. 그간 안세영은 키에르스펠트와 5번 만나 모두 승리했다. 특히 이 가운데 4경기는 2-0 완승을 챙겼다.<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SATUR(세터), ‘라이즈’ 효과에 연이은 품절 행진 01-09 다음 [속보] '이럴 수가!' 최민정-김길리 충격 변수 직면!…'한국 킬러' 스휠팅, 쇼트트랙 여자 1500m 출전 확정→롱트랙까지 2종목 출전 (오피셜)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