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클로이 김, 어깨 부상…동계올림픽 3연패 '불투명' 작성일 01-09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9/PAP20260109077901009_P4_20260109073111392.jpg" alt="" /><em class="img_desc">클로이 김<br>[AP=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클로이 김(미국)이 어깨를 다쳐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br><br> 클로이 김은 9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연습 도중 어깨를 다쳤다"며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부상 정도나 상태를) 확실히 알 수 없다"고 밝혔다. <br><br> 그는 스위스에서 열리는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을 대비해 현지 적응 훈련 중이었다. <br><br> 어느 쪽 어깨를 다친 것인지는 공개하지 않은 클로이 김은 "곧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그 결과가 나오면 부상 정도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br><br> 교포 선수인 클로이 김은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여자부 금메달을 획득했다. <br><br> 올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도 우승하면 스노보드 종목 사상 최초로 올림픽 3연패를 이루게 된다. <br><br>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전설'로 불리는 숀 화이트(미국)가 동계 올림픽 금메달 3개를 따냈으나 3회 연속은 아니었다. <br><br> 어깨 탈구 등이 의심되는 상황인 클로이 김은 "어깨 회전에 큰 통증이 없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최근 경기력이 좋기 때문에 (훈련 및 경기에 나가도 좋다는) 의료진의 허락만 받으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br><br> 이번 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여자부 예선은 2월 11일에 열린다. <br><br> 클로이 김은 지난해 12월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열린 FIS 월드컵에서도 어깨를 다쳐 결선에 뛰지 못했다. <br><br> 당시 부상은 심각한 정도가 아니었고, 이번 연습 도중 다시 어깨 부상으로 진단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됐다. <br><br>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는 클로이 김과 함께 최가온(세화여고)이 금메달을 놓고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스노보드 최가온·이상호, 밀라노서 눈부신 금빛 도약 이룰까 01-09 다음 스포츠윤리센터, 설립 5주년! '2025 스포츠 신뢰를 되찾다' 스포츠 인권침해 및 비리 사례집 발간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