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AI' 선발 연일 구설수…과기부 '모르쇠'에 진흙탕 될라 작성일 01-09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업스테이지·SKT '구조'·네이버 '가중치' 논란…과기부는 침묵<br>배경훈 부총리 "평가 객관적으로…윤리적 부분도 공감돼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3GKJb05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27e74908b67802bbff78aa71a8978497813458498b5dee0645dee099a00752" dmcf-pid="BW8BimJ6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독자 AI파운데이션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참관객들이 SK텔레콤의 AI모델 'A.X K1'을 체험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5.12.3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9/NEWS1/20260109081128697earl.jpg" data-org-width="1400" dmcf-mid="utB3Pj6b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9/NEWS1/20260109081128697ear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독자 AI파운데이션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참관객들이 SK텔레콤의 AI모델 'A.X K1'을 체험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5.12.3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86168b7db3507e7b9103cdac15b5f5e5fe361c671e74f216550a9de40b63c3" dmcf-pid="bY6bnsiPZj"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정현 이기범 기자 = 독자적인 한국형 인공지능(K-AI) 개발 사업인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 1차 평가 발표를 앞두고 문제 제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9da2bac25220952a7f51647891732117a1ad834d541641d015a7ccfce3d735c1" dmcf-pid="KGPKLOnQtN" dmcf-ptype="general">글로벌 개발환경에서 오픈소스 활용이 중요한데 독자적 원천 기술을 강조하는 정부가 '프롬 스크래치' 기준을 명확히 규정하지 않은 점이 혼란을 가중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계속되는 구설수에도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별 다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지 않으며 논란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p> <p contents-hash="e0b780f0aae877cb836dcea01fb7cba11090c776bf3bfce6b878ed1f59d654bf" dmcf-pid="9HQ9oILxZa" dmcf-ptype="general">9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독파모 프로젝트 정예팀 5개 중 '프롬 스크래치' 문제가 제기된 곳은 업스테이지와 네이버, SK텔레콤 세 곳이다.</p> <p contents-hash="dd5c7ec67f4b6d9e5f9a9524b7e4a92b8cbb83ff4bc3dc2ebbda02ef9546e1e9" dmcf-pid="2Xx2gCoMtg" dmcf-ptype="general">이 중 업스테이지와 SK텔레콤은 전체 모델의 구조(아키텍처)가 다른 AI 모델과 유사하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p> <p contents-hash="bc86317cbc57a509babc337e0dbef64244e1254eec63530a5e1ae88461801f39" dmcf-pid="VZMVahgRZo" dmcf-ptype="general">업스테이지는 솔라 오픈 100B 모델에 제기된 중국 지푸 AI 'GLM-4.5-에어' 표절 논란을 공개검증으로 반박했다. 문제 제기자가 검증 미비를 인정하고 사과하며 일단락됐다.</p> <p contents-hash="4baa4ebb106832aea0c475f011f66fc016b33a5ab1722bb743f155e26c316ea9" dmcf-pid="f5RfNlaeXL" dmcf-ptype="general">SKT는 '에이닷엑스K1'(A.X-K1)이 중국 딥시크와 모델 구조가 비슷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딥시크의 MLA(Multi-head Latent Attention)와 MoE(Mixture of Experts) 파라미터가 유사하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1a935a044738cab438a644409f71bf256862b105522c9f77c6606d934769f878" dmcf-pid="41e4jSNdYn" dmcf-ptype="general">SKT는 "(유사성이 제기된 부분은) 인퍼런스 코드로, 이는 프롬 스크래치 독자성을 이야기하는 학습 코드와 구분된다"며 "업계에서도 프롬 스크래치 훼손 요소로 보지 않는다"고 즉각 반박했다.</p> <p contents-hash="4de47c418ff6c14ebd0b9bd00cded124baef311a206afdca1726e154c76173e9" dmcf-pid="8td8AvjJGi" dmcf-ptype="general">AI업계에서도 모델 구조의 유사성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p> <p contents-hash="2570e5e15c95c0d25df35e30028172410a15367a6f9be892c4275f0e36e8ce04" dmcf-pid="6FJ6cTAitJ" dmcf-ptype="general">이승현 포티투마루 부사장도은 "에이닷엑스K1은 딥시크의 MLA와 젬마의 듀얼 놈 등을 차용했지만 양적 확장을 통해 최적화했다"며 "확실히 프롬스크래치 이상의 가치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8dd9e71abf9ce57f606f385d9e0d7d656830a1478d64bdade921422831c5da1b" dmcf-pid="PKkLhFCE5d" dmcf-ptype="general">실제로 두 정예팀이 밝힌 해명의 공통점은 '가중치'를 프롬 스크래치로 처음부터 학습했다는 점이다. </p> <p contents-hash="2a8f527f468dce3cc5ca96b15d0b44d342959fa68c9f422781d0a1ed03174a80" dmcf-pid="Q9Eol3hDGe"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모델 주요 기능 중 하나인 인코더와 가중치를 중국 큐웬(Qwen) 2.5 모델의 것을 미세조정(파인튜닝)해 차용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abfc377dbd6a870f4173e3e9bdec5c07fb28290cb04ca9f6ee03f30ba8497b" dmcf-pid="x2DgS0lw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이 '독자 AI파운데이션 프로젝트 발표회'를 앞두고 네이버 클라우드 부스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2025.12.3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9/NEWS1/20260109081129007ipii.jpg" data-org-width="1400" dmcf-mid="7AnQEWkL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9/NEWS1/20260109081129007ipi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이 '독자 AI파운데이션 프로젝트 발표회'를 앞두고 네이버 클라우드 부스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2025.12.3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ff80d14c90faecfeffab4dc7a594d86ee2c4f742160946c0846b51d99ada94" dmcf-pid="yOqF6N8BYM"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이번 모델에서는 글로벌 최신 트렌드와의 호환성, 그리고 전체 시스템의 최적화를 위해 해당 인코더를 전략적으로 채택했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947626d6660b1f66f67c817bf56717fde6ff220e5cec6f3549c0c6d9271b5184" dmcf-pid="WIB3Pj6b1x" dmcf-ptype="general">이같은 혼란 속에 정부가 독파모 프로젝트 공모 당시 '모델 개발에 해외 오픈소스를 활용할 수 없다'는 내용을 안내했다는 주장까지 나오며 잡음이 더 커지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567c23f11f96b08b8e1f509602e817a030fc555d519f740a6d4e9e9753735c4d" dmcf-pid="YCb0QAPKtQ"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현재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평가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개별적인 사안의 안내 여부 등은 확인하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p> <p contents-hash="d031d548a1d5939c6fd382ed4da5b38c3d3c354753b34341600a9e854a7120e5" dmcf-pid="GhKpxcQ9ZP" dmcf-ptype="general">현재 정부는 5개 정예팀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1차 평가를 진행 중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1개 정예팀은 독파모 프로젝트에서 탈락할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ab2f6092f44156a85b48aec9c7e5f026b72f140e8384bf9c450fb373332be2" dmcf-pid="Hl9UMkx25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2025.12.3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9/NEWS1/20260109081129332lehu.jpg" data-org-width="1400" dmcf-mid="zxcnCtIk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9/NEWS1/20260109081129332le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2025.12.3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fd3a1e98a2cf9a0c72686f4f8360cc458ea0249d66011a409cb08212d954cc" dmcf-pid="XS2uREMVX8" dmcf-ptype="general">AI 개발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자 일각에서는 오픈소스 개발 환경 등을 고려하지 않은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자칫 진흙탕 싸움으로 번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p> <p contents-hash="cfb757692e47345a48173cec5bc9e63f8569a7c30b8979408997a1ebea232a7f" dmcf-pid="ZvV7eDRf14" dmcf-ptype="general">한 업계 관계자는 "이대로 평가를 진행한다면 어느 곳이 탈락하든 후폭풍이 계속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p> <p contents-hash="8ab75d4ddcdedb96bda4192d9fee618192068b1115a8a7746a9ab344f88a7ab6" dmcf-pid="5Tfzdwe4Gf" dmcf-ptype="general">이 때문에 1차 탈락을 다음 차수로 유예하더라도 프롬 스크래치 기준을 정비하는 게 우선이라는 분위기도 감지된다.</p> <p contents-hash="373c8f75105fcfb17e6010d17a4067874184d4656776bfa513880239007655eb" dmcf-pid="1LGhp60HYV"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배경훈 부총리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SNS를 통해 최근 프롬 스크래치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2c758f6d393a87e17577286f56f30077c966e8d03e294757c0279ebb4ca919d" dmcf-pid="toHlUPpXY2"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평가는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 될 것"이라며 "윤리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비로소 K-AI 타이틀을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df2a2b51a6e3f2af2a99cc89eda436a89ccb7ffa777a8dfe2fca0758d0c24f1" dmcf-pid="FgXSuQUZH9" dmcf-ptype="general">Kris@news1.kr<br><br><strong><용어설명></strong><br><br>■ 프롬 스크래치<br>AI 모델을 만들 때 기존 모델을 활용하거나 파인튜닝하지 않고, 데이터 수집부터 아키텍처 등 맨 처음 단계부터 모두 직접 설계하고 개발하는 방식<br><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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