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이슈에도 굳건' 남녀 쇼트트랙, 계주서 동반 金 사냥 작성일 01-09 4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외부 논란에도 선수단은 집중<br>단합 필요한 계주에 심혈 기울여<br>"쇼트트랙 강국 이미지 지키겠다"</strong>[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대한민국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이 다시 한번 강국의 위용을 뽐내고자 한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1/09/0006197539_001_20260109092214206.jpg" alt="" /></span></TD></TR><tr><td>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을 한달 앞두고 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쇼트트랙 대표팀 이 훈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1/09/0006197539_002_20260109092214224.jpg" alt="" /></span></TD></TR><tr><td>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을 한달 앞두고 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쇼트트랙은 전통적으로 동계 올림픽 효자 종목이다. 역대 올림픽에서 금메달 26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1개로 총 5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중국(금 12개), 캐나다(금 10개)에 크게 앞서는 수치다. 지난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도 한국 선수단이 딴 금메달 2개가 모두 쇼트트랙에서 나왔다.<br><br>그와 동시에 많은 말썽도 일으켰다. 파벌 싸움, 짬짜미 논란, 각종 비위 문제 등이 꾸준히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도 지도자 징계와 교체 시도 과정에서 잡음이 나왔다.<br><br>그럼에도 선수단은 흔들림 없이 훈련에 매진 중이다. 김택수 선수촌장은 “새벽부터 훈련을 시작하는 쇼트트랙 선수단을 보고 놀랐다”며 “우려하는 시선을 알지만, 이번 대표팀의 팀워크는 역대 최고”라고 힘줘 말했다.<br><br>선수단이 가장 기대하는 종목도 단합심이 필요한 계주다. 계주 금메달의 경우 여자 대표팀은 2018년 평창, 남자 대표팀은 2006년 토리노 대회가 마지막이었다.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는 남녀 대표팀 모두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여자 대표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는 “단체전을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경기에서 좋은 모습으로 반드시 시상대에 오르겠다”고 다짐했다. 남자부 임종언(노원고)도 “계주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1/09/0006197539_003_20260109092214242.jpg" alt="" /></span></TD></TR><tr><td>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을 한달 앞두고 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쇼트트랙 대표팀 김길리와 이준서가 훈련 중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특히 남자 대표팀은 20년간 지속된 계주 금메달 갈증을 풀고자 한다. 남자부 주장 이준서(성남시청)는 “20년 전 이탈리아에서 정상에 오른 뒤 지금까지 단체전 금메달이 없었다”며 “어린 선수들을 패기 있게 부딪치고 우리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다시 이탈리아에서 도전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세리머니 공약을 묻자 “시상대에서 보여드리겠다”고 웃었다.<br><br>세 번째 올림픽에 나서는 심석희(서울시청)도 “2014년 소치 대회 여자 계주에서 모든 선수가 한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던 게 가장 큰 명장면이었다”며 “이번에도 5명의 선수가 한 팀이 되는 게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 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br><br>여자 대표팀 기둥 최민정(성남시청) 역시 “남녀 대표팀 모두 단체전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고 혼성 계주까지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며 “개인전에서도 선의의 경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개인전을 향한 열망도 드러냈다.<br><br>2018년 평창 대회와 2022년 베이징 대회 여자 1500m 금메달리스트인 최민정은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그는 “훌륭한 후배들과 함께하기에 쇼트트랙 강국 이미지를 지킬 좋은 기회”라며 “올림픽까지 한 달 정도 남았는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1/09/0006197539_004_20260109092214258.jpg" alt="" /></span></TD></TR><tr><td>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을 한달 앞두고 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쇼트트랙 대표팀 이 훈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개인전에서는 대표 선발전에서 각각 남녀 1위를 차지한 김길리, 임종언과 베이징 대회 남자 1500m 황대헌(강원도청) 유력한 메달 후보다.<br><br>올림픽에 처음 나서는 김길리는 “올림픽은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무대”라며 “한국 대표로 나서는 만큼 더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경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 투어를 통해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임종언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하며 많은 걸 배우면서 1차와 4차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따는 소득도 있었다”며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자신감도 얻었다”고 말했다.<br><br>무릎 부상을 치료하며 다시 한번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황대헌은 “아직 완벽하게 회복하진 못했지만 동료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다”며 “스스로 믿고 계속 나아가면 좋은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UFC 전 챔프 모레노, 홈에서 알마바예프와 격돌 01-09 다음 '전 UFC 챔피언' 모레노, 내달 멕시코 홈에서 떠오르는 신성 알마바예프와 대결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