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안성기 장남 안다빈 씨, 父생전 편지에 눈물 "겸손하고 정직한 사람 되길" [엑's 현장] 작성일 01-09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0LNoHwaG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a30feb374d7a5b41cf1636897c5c45569aa7e65c4d2f5366565fe5cb04470d" dmcf-pid="HpojgXrN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안성기,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9/xportsnews/20260109100550884rlaf.jpg" data-org-width="1200" dmcf-mid="KHQswUvm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9/xportsnews/20260109100550884rla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故안성기,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d75086056bcd3219e6f6056a7a3342850336c8efa2b4bc94a24950d0b6c208" dmcf-pid="XUgAaZmj5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동, 김예은 기자) 고(故) 배우 안성기 아들 안다빈 씨가 눈물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a36da879fb592fb9f622484e83e520efe7966239ce87eaee5190354c26e21510" dmcf-pid="ZuacN5sA5c" dmcf-ptype="general">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 파밀리아채플에서 고 안성기의 영화인 영결식이 엄수됐다. 오전 8시 고인의 장례 미사가 열린 뒤, 이어 영결식이 거행된 것. </p> <p contents-hash="1e726915f02cd842550ac85b2f6add98636b40c42f6f070f6ae49d709f1713d0" dmcf-pid="57Nkj1OcZA" dmcf-ptype="general">고 안성기는 지난 5일 오전 9시 별세했다. 지난해 12월 30일 식사 도중 음식물이 목에 걸리면서 쓰러진 고인은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눈을 감았다.</p> <p contents-hash="5151b647fd6dcb5cf222a4e7a7486d9a4a46b9d8654ac89ba8357283b23f1c48" dmcf-pid="1zjEAtIkHj" dmcf-ptype="general">장례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한국영화배우협회의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치러졌다. 오일장을 마친 고인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을 떠나 명동성당 파밀리아채플에서 가족, 동료들과의 영원한 이별을 맞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3eeb9f8f1870d1f20bc5b877f3beb47d50f49448d5f2b0a6bac47ec55d7ad3" dmcf-pid="tqADcFCE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9/xportsnews/20260109100552244zuku.jpg" data-org-width="1200" dmcf-mid="WRPRQCoM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9/xportsnews/20260109100552244zuk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9a3963733d7befd0556ad56d4535e427ca6770ad60522313baedd8186b7498f" dmcf-pid="FdyHW83G5a" dmcf-ptype="general">영결식은 묵념을 시작으로 신영균예술문화재단 김두호 상임 이사의 고인 약력 보고, 고 안성기 추모 영상, 공동 장례위원장 배창호 감독과 배우 정우성의 추도사, 유가족 대표 장남 안다빈 씨의 인사와 추모객들의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7cba87d53f19d00ed3ebe7130ffc5cca16c61b3b05d50252647a5d8e5ea4fd1b" dmcf-pid="3JWXY60HGg" dmcf-ptype="general">안다빈 씨는 유가족 대표로 "하나님 품으로 떠나신 아버님을 배웅해 주시고 애도해 주시기 위해 아침 바쁘신 시간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저희 가족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099c4cac7aeb92a99b836d10d64837211df2b678ec07b8b4d6da433ff8cbc3a2" dmcf-pid="0iYZGPpXYo" dmcf-ptype="general">이어 "다른 사람에게 누를 끼치는 일을 가자 경계하신 아버지의 인생관을 잘 알고 있지만 따뜻한 사랑을 준 많은 분들께 몇 마디 감사의 인사로 대신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마음을 무겁게 한다"고도 말했다. </p> <p contents-hash="202985b63f34b9b79826c88118fac299483bac4334435a714795fb16de95b37a" dmcf-pid="pnG5HQUZYL" dmcf-ptype="general">더불어 안다빈 씨는 고 안성기의 별세 후, 서재에서 발견한 편지 내용을 공개했다. 안다빈 씨는 "기억은 안 나지만 제가 5살 쯤에 유치원 과제로 그림을 그리면, 아버지가 저한테 편지를 써줬던 것 같다. 저에게 써준 편지이긴 하지만 모두에게 남기고 간 메시지 같기도 하다"면서 공개의 이유를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691e19dc48e06eb6c376defc2e9d69e56dd4032ed11dc6fe85c1ae0e3af371" dmcf-pid="ULH1Xxu55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9/xportsnews/20260109100553557fnvx.jpg" data-org-width="1200" dmcf-mid="YUuB7a4q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9/xportsnews/20260109100553557fnv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cd7fc1a8703c80f6cef4859ead6979865e306e9e205db7009b23b37ad340035" dmcf-pid="uoXtZM71Hi" dmcf-ptype="general">편지에는 "다빈아 네가 이 세상에 처음 태어나던 날 아빠를 꼭 닮은, 아빠 주먹보다 작은 너의 얼굴을 보는 순간 아빠의 눈엔 어느새 눈물이 글썽거렸지. 벌써 이만큼 커서 의젓해진 너를 보면 아빠는 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구나. 다빈이는 어떤 사람이 돼야 할까. 아빠는 다빈이가 항상 겸손하고 정직하고 남을 사랑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됐으면 한다. 시간을 꼭 지킬 줄 알며 실패나 슬픔을 마음의 평화로 다스릴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됐으면 한다"는 고 안성기의 마음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85244681744cb27365710dbad8cad0e9c8599cf12b0bf96857c222bfaf016201" dmcf-pid="7gZF5RzttJ" dmcf-ptype="general">더불어 안다빈 씨는 "내 아들 다빈아 이 세상에 바꿀 수 없이 필요한 것이 착한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 1993년 11월 아빠가"라고 편지 낭독을 마무리했다. 안다빈 씨는 편지를 읽는 내내 울컥하는 모습으로 먹먹함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40a3ec68954399b8a2476425a8623476f7646c658c0866cdfc7c2de8dac4c7b3" dmcf-pid="za531eqFtd" dmcf-ptype="general">한편 고 안성기는 양평 별그리다에서 영면에 든다. </p> <p contents-hash="e4b01c40b4bb57556b34cb7ecf79f6fd9294c9b3a5e2d8a458f752188a715402" dmcf-pid="qN10tdB3Ge"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p> <p contents-hash="48bab9116ed764a65110c4cebccf381495af8a069e315b32fc12997f0045f4c1" dmcf-pid="BjtpFJb01R"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양 재테크로 대박난 근황 “10년 전 산 빌라 재개발, 집값 5배 올랐다”(편스토랑) 01-09 다음 방송 2회 만에…시청률 4% 돌파하며 이목 집중된 韓 예능 ('합숙 맞선')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