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남편 사별 후 깊은 상처…"최화정 '이 말'에 희망 가졌다" 작성일 01-09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aLs3hD5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2684ffedd2d212e0b1a5610e8078f00bf5deac004257b35986ecca5c3ec31f" dmcf-pid="bFNoO0lw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정선희가 과거 힘들었던 시절 절친한 배우 최화정의 집에서 지내며 치유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9/moneytoday/20260109150404944udcs.jpg" data-org-width="1200" dmcf-mid="GvgmHV1y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9/moneytoday/20260109150404944udc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우먼 정선희가 과거 힘들었던 시절 절친한 배우 최화정의 집에서 지내며 치유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c001fdb99a301b8557681e57068bb984b056d99f1de0e797bf27aedfd6ca76" dmcf-pid="K3jgIpSrt3"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정선희(54)가 과거 힘들었던 시절 절친한 배우 최화정(65) 집에서 지내며 위로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5a6228ae1d0206f6fbaf2f765c4f3e7def3ae1be8b8828e85085a67253b41831" dmcf-pid="90AaCUvm5F" dmcf-ptype="general">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정선희가 출연해 최화정과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9ed19f62b003b260f06822405678ca333bb228165459390a300aaa164c11ecc3" dmcf-pid="2pcNhuTstt" dmcf-ptype="general">이 영상에서 최화정은 "오늘 선희를 만나러 오는데 일 같지 않았다. 우리 역사가 30년쯤 되지 않았나. 이런 친구 너무 귀하다. 자주 보지는 못해도 눈빛만 봐도 안다. 내가 다 망해서 갈 데가 없어도 (정선희 집엔) 그냥 갈 수 있다"며 오랜 인연을 자랑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78c406d16f630888cc72b3215a102b9f9a1f2e96506284986eaabdc2de5fe9" dmcf-pid="VUkjl7yOZ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정선희가 과거 힘들었던 시절 절친한 배우 최화정의 집에서 지내며 치유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9/moneytoday/20260109150406280vnwe.jpg" data-org-width="680" dmcf-mid="Ht9jl7yOZ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9/moneytoday/20260109150406280vn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우먼 정선희가 과거 힘들었던 시절 절친한 배우 최화정의 집에서 지내며 치유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35920a4c356b356cc81d7c141fc07bee7baed032e4a7d8aad8fe936b0198c2" dmcf-pid="fuEASzWIX5" dmcf-ptype="general">이에 정선희는 "나 망해서 언니 집에 있지 않았나. 언니 집에서 보름 정도 지냈다. 언니 집에 있을 때 되게 좋았던 게 거기가 채광이 좋았다. 내가 너무 마음이 어두웠을 때니까 그 빛을 받고 소파에 누워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됐다. 따뜻한 양지 같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5455751105ced9be25cebf622ab6d93087efe9823c834a195d68b273953bf2c" dmcf-pid="4LF5KgfzZZ"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사실 정선희 집도 바로 앞이었는데 자기 집 들어가기 싫다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1502a79b6c94605ab6e6900376175e1f3d3153e6e9189cf984500c25f34efc2f" dmcf-pid="8o319a4qYX" dmcf-ptype="general">정선희는 "갔다 오면 언니(최화정)가 너무 다정하게 맛있는 거 사 와서 막 수다 떨고 밥 먹고 그랬다. 또 자기 전에는 기숙사 여학생들처럼 수다 떨고 잠들고 그랬다. 언니의 모든 에너지를 내가 온몸으로 충전하는 기간이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4e4688c38d4ab1629f6189f9b1a191c1a73993c87c39dce87ac3fc757e4803" dmcf-pid="6g0t2N8B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정선희가 과거 힘들었던 시절 절친한 배우 최화정의 집에서 지내며 치유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9/moneytoday/20260109150407676tkal.jpg" data-org-width="680" dmcf-mid="7EKNhuTs5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9/moneytoday/20260109150407676tka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우먼 정선희가 과거 힘들었던 시절 절친한 배우 최화정의 집에서 지내며 치유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580e1cd066f6d33af3efb45d2292d25981d8bd61f108a74c15f1ab44803a4cc" dmcf-pid="PapFVj6bGG" dmcf-ptype="general">이어 "나는 언니가 주는 위로가 너무 좋았다. 언니는 한 번도 내 문제의 핵심으로 접근을 안 했다. 언니는 항상 일상을 얘기했다. '선희 오늘 뭐 먹었어? 선희 오늘 뭐 봤어?'라고 하지 '너 이런 일 생겨서 어떡해?'라는 주제로 한 번도 접근을 안 하니까 내가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을 가졌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eb91e2b58497ebe0d0592ace839276f0cdcebb4e317ef55e643cbfb42309bf0" dmcf-pid="QNU3fAPKH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사람들은 내가 잃은 것만 지적하고 좁은 골목에 돼지 몰 듯이 '어떻게 할 거야? 빨리 해결해. 빨리 너의 입장을 밝혀'라고 할 때가 있었는데 언니는 항상 '간 많이 들어간 순대 먹을래?' 이런 얘기만 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p> <p contents-hash="61c3f4daa859cbfb02b2de67e584c65b8ef3ead649974b17571cb9efbd732720" dmcf-pid="xju04cQ9YW" dmcf-ptype="general">정선희는 "언니한테 위로를 배웠다. 진짜 위로는 어쩌면 그냥 일상을 얘기하는 거구나 싶었다. 나는 언니에게서 에너지를 받았던 한남동에서의 보름을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f36cac6356fee65e11ba5a64f7fd06d2767c4450508eb84ccd714f8d7e1f119" dmcf-pid="ypcNhuTsHy"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최화정은 "얘가 얼마나 힘들었겠어. 집이 코앞인데 거기를 못 들어가고"라며 안타까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056f11ee49c60ce00ef811f791656d487a22e17da4a0deeaf843e50708ce65" dmcf-pid="WUkjl7yO1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정선희가 과거 힘들었던 시절 절친한 배우 최화정의 집에서 지내며 치유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9/moneytoday/20260109150409075suhc.jpg" data-org-width="680" dmcf-mid="zTnv0M71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9/moneytoday/20260109150409075suh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우먼 정선희가 과거 힘들었던 시절 절친한 배우 최화정의 집에서 지내며 치유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4c6cd54ceb9e70fbd9416d640e9996f3fcec6d06456b8c32c6bae6be2b176b" dmcf-pid="YuEASzWI1v" dmcf-ptype="general">이때 정선희는 최화정의 말 한마디에 위로받은 또 다른 일화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060a1078be050a118a872cfa36fd325b9fd26659f243593e336033cb715e8766" dmcf-pid="G7DcvqYCYS" dmcf-ptype="general">정선희는 "내가 그때 진짜 울적하고 어두웠다. 언니랑 막 수다 떨다가 같이 자려고 누웠을 때다. 진짜 그 맥(문제의 핵심)을 안 건드리던 언니인데, 내가 너무 의욕이 떨어져서 침잠돼 있으니까 뭐라도 하나 얘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나 보다. 언니가 '선희야, 네 얘기는 아침 드라마로도 까일 거야. 너무 리얼리티가 없어'라고 했다. 그게 유일하게 이 언니가 건드린 핵심인데 (그 말을 듣고) 난 진짜 밝아졌다. 진짜 깔깔 웃다 잠들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4a196b69b3f27e29b31d358543a165c251d832f50b5708f1e248fe3b5f94ff5" dmcf-pid="HzwkTBGhYl"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선희가 또 배꼽 잡은 게, 선희가 무슨 얘기했을 때 내가 '그런 거 생각하지 말고 우유에 크래커 푹 적셔 먹고 자라'라고 했다. 사람들은 모르는데 (정선희가) 너무 힘들었다"라고 당시 깊이 상처받았던 정선희의 모습을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2830824c6b3d0bbdae5b84fe5a911a5eaaf72fe0b586f22a2bd8afd75a19a3" dmcf-pid="XqrEybHl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정선희가 과거 힘들었던 시절 절친한 배우 최화정의 집에서 지내며 치유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9/moneytoday/20260109150410438ghjm.jpg" data-org-width="680" dmcf-mid="quImHV1y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9/moneytoday/20260109150410438gh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우먼 정선희가 과거 힘들었던 시절 절친한 배우 최화정의 집에서 지내며 치유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3e5a963048c2588a85fc0f3787f639a70f508f75c0e7194d837e47c7d9629a" dmcf-pid="ZI42ihgR1C" dmcf-ptype="general">정선희는 "나는 뺏기는 삶을 살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이게 어디냐'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건 내 주변에 화정 언니 같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 사람들한테 받은 게 너무 많기 때문에 진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게 그 터널을 잘 통과했다"며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de8c0eb05b7ea58608f4f269c8f5675d34f562cd376899fc7781ce8698583aa" dmcf-pid="5C8VnlaeX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언니는 일상에서 누리는 모든 것에 대해 계속 환기해주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ea831cf9896e816179fb56809a77df27004cb2458920370563ba3ba75019978c" dmcf-pid="1h6fLSNdYO"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요즘 선희의 행보를 보면 '아, 이런 날도 오는구나' 싶다. 본인이 너무 힘들 땐 이런 날을 사람들이 올 거라고 상상 못하지 않나"라며 밝아진 정선희의 모습을 기뻐했다. </p> <p contents-hash="2228b78d874c47ce131a85bbbb07501c212f9c01f1c7327478df5462a06c2011" dmcf-pid="tlP4ovjJXs" dmcf-ptype="general">이에 정선희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이 또한 지나가리라'였다. 지나는 중에는 그런 말들이 다 튕겨 나간다"라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838bc047667b452ed1d729ab0c9cb34c1da85676136d686a19b8be872b57dfcf" dmcf-pid="FSQ8gTAiYm" dmcf-ptype="general">정선희는 1992년 SBS 공채 1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2007년 배우 안재환과 결혼했지만, 이듬해 9월 사별했다. 안재환은 생전 연예기획사를 설립했다가 영화 제작 과정에서 자금난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7590f31a589579387d9a20e6a6a67ffb1aa70baad5a9643a579af6d1bcefe424" dmcf-pid="3vx6aycnYr" dmcf-ptype="general">이후 정선희는 고(故) 안재환의 사망과 관련한 각종 음모론과 루머에 시달렸고, 논란의 여파로 방송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논란 7개월 만인 2009년 4월 SBS 러브FM '정선희의 러브FM'으로 공백기를 깨고 방송에 복귀했다.</p> <p contents-hash="8a3009880b003fc425819d6ab956b0cd2985c6dd6dea65a99ce70a907b5cec2e" dmcf-pid="0TMPNWkLGw" dmcf-ptype="general">정선희는 지난해 한 유튜브 채널에서 "슬퍼할 기회조차 박탈당했다. 유가족의 권리도 없이 내가 해명해야 할 위치였다"며 "죄책감에 시달렸다"고 고백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5807ffc2ea6620b807701903af8797c1204d2505caeff74670eb1c106444d963" dmcf-pid="pyRQjYEoZD"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우일 "개그맨 된 이유는 전 여친 때문"…짠내나는 첫사랑 썰에 숙연 01-09 다음 NCT 위시, 첫 단독 콘서트 투어 규모 확장…'대세' 기세 몰아간다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