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에 이어 이소희-백하나도 말레이시아오픈 준결승행…접전 끝에 2-1 역전승, 여복 최초 우승 도전 작성일 01-09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1/09/2026010901000511600065951_20260109153922223.jpg" alt="" /><em class="img_desc">월드투어파이널스에서 여자복식 정상에 오른 이소희((왼쪽)-백하나. 사진제공=대한배드민턴협회</em></span>[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의 간판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가 말레이시아오픈 준결승에 안착했다.<br><br>세계랭킹 6위 이소희-백하나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아레나에서 벌어진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 여자복식 8강전서 인도네시아의 페브리아나 드위푸지 쿠수마-메일리사 트리아스 푸스피타사리(세계 60위)를 게임스코어 2대1(13-21, 21-19, 21-13)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br><br>이로써 이소희-백하나는 말레이시아오픈이 '슈퍼 750'이 '슈퍼 1000'으로 승격된(2023년) 이후 처음으로 여자복식 우승 도전에 성큼 다가섰다. 이소희-백하나는 지난해 말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에서 안세영(여자단식), 서승재-김원호(남자복식)와 함께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1인자인 김혜정-공희용(세계 3위) 조가 16강에서 일본조에 충격패를 당한 상태여서 이소희-백하나가 유력한 우승 희망으로 남아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1/09/2026010901000511600065952_20260109153922228.jpg" alt="" /><em class="img_desc">(251221) -- HANGZHOU, Dec. 21, 2025 (Xinhua) -- Baek Ha Na/Lee So Hee (front) of South Korea celebrate after winning the women's doubles final between Baek Ha Na/Lee So Hee of South Korea and Fukushima Yuki/Matsumoto Mayu of Japan at BWF World Tour Finals 2025 in Hangzhou, east China's Zhejiang Province, Dec. 21, 2025. (Xinhua/Jiang Han)<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이소희-백하나는 1게임에서 다소 진땀을 흘렸다. 하위 랭커인 상대를 맞아 방심한 탓에 2-2에서 연속 4실점을 하며 기선을 빼앗긴 뒤 줄곧 끌려다녔다. 좀처럼 추격전에 성공하지 못했고, 한때 3-10까지 벌어진 뒤에도 고전을 면치 못한 채 1게임을 완패로 내줬다.<br><br>하지만 2게임부터 파이널스 챔피언의 위용을 회복했다. 8-8에서 연속 5실점을 하고도 연속 5득점으로 따라잡는 등 접전을 이어간 이소희-백하나는 20-17에서 연속 실점에도 끝까지 지켜냈다.<br><br>승부처 3게임에서는 사실상 압도적 우세였다. 7-7 동점을 이룬 이후 연속 4득점과 연속 5득점을 연거푸 성공시키며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지었다.<br><br>앞서 열린 여자단식 8강전서는 안세영이 덴마크의 리네 케어스펠트(세계 26위)를 게임스코어 2대0(21-8, 21-9)으로 완파하고 대회 3연패를 향해 순항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 CJ, 동계올림픽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단에 K푸드 특식 제공 01-09 다음 "천위페이, 안세영에겐 여전히 악몽"→동남아 언론 여자단식 최고 빅매치 성사 기대감 폭발!…"안세영 무자비하더라"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