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기업 후원 바람…이공계 인재 확보 창구로 작성일 01-09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QhG25TR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fb76c11c950fe8fd7ca1eeb8d55871a1195a23159844276ef111438a3b33d5" dmcf-pid="GJxlHV1yJ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제생물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양성을 위한 후원 협약식. 한국과학창의재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9/dongascience/20260109155201425jmmq.jpg" data-org-width="680" dmcf-mid="WgfmvqYC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9/dongascience/20260109155201425jm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제생물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양성을 위한 후원 협약식. 한국과학창의재단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f810d99eb98bfe8b32cde5bd4327d5944337fc0524dc40de734051a8e99b66" dmcf-pid="HiMSXftWLA" dmcf-ptype="general">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국제생물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후원을 결정했다. 지난해 민간 기업 최초의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지원 사례가 나오면서 국내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과학 올림피아드 대표단 후원에 속속 참여하는 모습이다. 올림피아드 후원은 재정적으로 대표단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학창시절부터 자부심을 심어줘 이공계 인재 양성에 상당한 효과를 낳을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c3e58db268ea8cc2c17b73ff8c691af4b99619912ac72ac60262137c3911ff55" dmcf-pid="XnRvZ4FYdj" dmcf-ptype="general">한국과학창의재단은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및 한국생물교육학회와 ‘국제생물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양성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ffc586ac23f60304722bb3f39c06165eb614dcdf5cf0f619a0a95f5c01eb694e" dmcf-pid="ZLeT583GiN" dmcf-ptype="general">지난해 6월 삼성전자와 한화생명은 기초 과학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이공계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국제과학올림피아드 후원을 민간기업 최초로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a0b2445ded40d8e0e9d653580961e026bab83b328be34002743c6bf816c0f2f8" dmcf-pid="5gJWtPpXda"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국제수학올림피아드 대표단을,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국제물리올림피아드 대표단을 후원했다. 한화생명은 국제정보올림피아드 대표단을 후원했다. 삼성전자와 한화생명이 올해도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지원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7709eeb93945cb7e4b275abc32e8d3007393462dfd521173a7ccda7022eff865" dmcf-pid="1aiYFQUZLg" dmcf-ptype="general">지난해 기업의 국제과학올림피아드 대표단 후원은 대표단 교육의 질을 높이고 이공계 인재가 자신의 능력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자부심을 형성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f8a145d0e1c1d16efdf03bae536e3bf972a03778a052f6f66944df8a8d5a6237" dmcf-pid="tNnG3xu5io" dmcf-ptype="general">지난해 국제수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을 이끈 유호석 한국수학올림피아드위원회 단장(세종대 교수)은 "기업 후원 덕분에 장소 등 교육 환경이 개선되면서 참여 학생 수가 늘었다"며 "이공계 인재가 의대를 선택하는 흐름이 강한 가운데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이 수학 올림피아드를 후원하는 것은 수학을 계속 공부하려는 학생들에게 자부심을 주고 '내 길도 사회가 인정하고 있구나'라는 안정감을 주는 신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96f67da11ff8b9078572e89d5b9d273abf19b2f89f6297d11211969d7217199" dmcf-pid="FjLH0M71iL" dmcf-ptype="general">이공계 인재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유망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후원해야 한다는 인식이 후원 확산의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9740cd8fdf050af4275c2f61bad3f9c6d34ca90c5bd1b9840b831cf9ad812f43" dmcf-pid="3AoXpRztJn" dmcf-ptype="general">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이번 올림피아드 후원은 그동안 이어온 이공계 인재 대상 산학협력 활동의 연장선"이라면서 "바이오 산업을 포함한 미래 핵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ec6a98306fc28de7ac19e3f99b3b547fb36cd9fcb7a457991898f550b23948d2" dmcf-pid="0cgZUeqFdi" dmcf-ptype="general">한 이공계 교수는 "그동안 기업의 인재 지원이 대학원생이나 장학생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그보다 더 이른 단계부터 인재를 키워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커지면서 올림피아드에 대한 기업 후원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중고등학생 단계에서부터 인재 풀(pool)이 형성되지 않으면 대학과 대학원으로 이어지는 인재 흐름 자체가 약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30310058b5564c6006bed701f80c089d3f64cceba15b776c6ca77261a279c17" dmcf-pid="pka5udB3iJ" dmcf-ptype="general">기업의 국제과학올림피아드 후원은 올림피아드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줄고 있는 국내 분위기 속에서 이어지고 있어 의미가 크다. 현재 교육부는 과도한 스펙 쌓기 경쟁을 막겠다며 학교 밖 수상 경력을 학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에도 적을 수 없도록 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e183e18b6d6996618a68b0a8f185ce7bb19446ab9520078887f6e5a1eb5543ce" dmcf-pid="UEN17Jb0id" dmcf-ptype="general">해외 기업은 인재 확보를 위해 자국이나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대한 후원에 적극적이다. 국제수학올림피아드의 경우 미국계 마켓 메이킹(MM) 트레이딩 회사 제인스트리트(Jane Street), 구글, 화웨이 등이 공식 후원사다. 일부 기업은 올림피아드 현장에서 구인 부스를 마련해 인재 영입에 주력하고 있다. <br> </p> <p contents-hash="d550e1c6b33d7a2973020b69d0107aec9e0ea120d41d948feff698d578001694" dmcf-pid="uDjtziKpde" dmcf-ptype="general">[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리플에스 소속사 “다수 악플러, 처벌 받아” 강경 대응 지속 01-09 다음 [비즈톡톡] “저축 필요 없다”… 일론 머스크가 예고한 ‘보편적 고소득’ 시대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