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 격돌 앞둔 알카라스·신네르 "한국 팬들 환영에 감사" 작성일 01-09 16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남자프로테니스 세계 1·2위, 10일 인천서 '호주오픈 전초전' </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9/PYH2026010910480001300_P4_20260109160912798.jpg" alt="" /><em class="img_desc">알카라스와 신네르 기념촬영<br>(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 2위에 올라 있는 카를로스 알카라스(오른쪽)와 얀니크 신네르가 9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카드 본사 컨벤션홀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9 pdj6635@yna.co.kr</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10일 현대카드 슈퍼매치에서 맞대결 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한국 팬들의 환영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br><br> 알카라스와 신네르는 9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카드 본사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br><br> 둘은 10일 오후 4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14에서 대결한다. <br><br> 이 경기는 타이틀이 걸린 대회는 아니지만 18일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을 앞두고 세계 남자 테니스 '양강'이 벌이는 전초전 및 탐색전으로 팬들의 관심을 끈다. <br><br> 알카라스는 기자회견에서 "올해 첫 경기를 신네르와 함께 한국에서 하게 돼 좋은 기회"라며 "호주오픈 개막을 앞두고 경기 감각을 찾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r><br> 신네르 역시 "공항에서부터 많은 팬이 환영해줘 좋은 에너지를 받았다"며 "내일 코트에서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9/PYH2026010909530001300_P4_20260109160912804.jpg" alt="" /><em class="img_desc">밝은 표정의 알카라스와 신네르<br>(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 2위에 올라 있는 카를로스 알카라스(오른쪽)와 얀니크 신네르가 9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카드 본사 컨벤션홀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기자회견에 참석해 있다. 2026.1.9 pdj6635@yna.co.kr</em></span><br><br> 2001년생 신네르와 2003년생 알카라스는 최근 2년 사이에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을 4번씩 양분한 세계 최강이다.<br><br> 이날 기자회견 행사장에 나란히 입장한 둘은 특히 한국 팬들의 환영에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br><br> 8일 입국한 알카라스도 "공항에서 많은 팬이 환영해줘 감사하다"며 "시즌 끝나고 연말 비시즌을 통해 체력도 회복했기 때문에 컨디션도 좋은 상태"라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br><br> 신네르는 "호주오픈과는 (날씨 등이) 조금 다른 점이 있어서 적응해야 할 부분도 있겠지만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한국에서 경기하는 것이 좋다"고 현대카드 슈퍼매치에 뛰게 된 소감을 전했다. <br><br> 둘은 또 서로의 존재가 자신의 기량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며 선의의 경쟁 구도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br><br> 신네르는 "카를로스는 나를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선수"라며 "지금처럼 정상급 선수가 되기 전부터 맞대결을 통해 대단한 기량을 갖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br><br> 알카라스 역시 "신네르와는 서로 기량을 100% 발휘하도록 자극하는 건강한 관계"라며 "이런 경쟁 구도가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화답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9/PYH2026010909260001300_P4_20260109160912811.jpg" alt="" /><em class="img_desc">알카라스와 신네르<br>(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 2위에 올라 있는 카를로스 알카라스(오른쪽)와 얀니크 신네르가 9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카드 본사 컨벤션홀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기자회견에 참석해 있다. 2026.1.9 pdj6635@yna.co.kr</em></span><br><br> 둘은 한국 팬으로부터 '복식에서 한 조를 이룰 계획은 없느냐'는 질문을 받고 "예전에도 이런 권유를 받은 적이 있다"고 웃으며 "우리는 단식 선수들이라 어려움이 있겠지만 언젠가 '서프라이즈'로 한 번 팀을 구성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br><br> 신네르는 "내일 경기는 개막이 임박한 호주오픈과는 또 다른 경기 내용이 될 것"이라면서도 "알카라스는 굉장한 엔터테이너고, 거기에 제가 함께하면 내일 더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한국 팬들 앞에서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쳐 보이겠다고 약속했다.<br><br> 기자회견을 마친 둘은 현대카드 본사 1층에 설치된 탁구대에서 탁구로 몸을 풀며 다음 날 슈퍼매치 격돌을 준비했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챗GPT는 '내가 최고', 제미나이는 '겸손'…AI 심사위원 결정 뜯어보니 [팩플] 01-09 다음 '살인적 일정→완벽 부활' 안세영, '단 34분 만에 완승' 준결승 진출... 3연속 우승 도전 순항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