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金' 정친원, 2026 호주오픈 기권…"최고의 컨디션 아냐" 작성일 01-09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지난해 윔블던 탈락 이후 팔꿈치 수술 받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09/NISI20250515_0000337267_web_20250515100211_20260109161817893.jpg" alt="" /><em class="img_desc">[로마=AP/뉴시스] 정친원(8위·중국)이 1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 포로 이탈리코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이탈리아오픈) 단식 8강전에서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와 경기하고 있다. 정친원이 2-0(6-4 6-3)으로 승리하고 4강에 올라 코코 고프(3위·미국)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2025.05.15.</em></span><br><br>[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테니스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정친원(세계랭킹 24위·중국)이 새해 호주오픈에 불참한다.<br><br>여자프로테니스(WTA)는 9일(한국 시간) 정친원이 의료진의 진단을 받고 팀과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2026 호주오픈에 나서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br><br>2024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정친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팀원들과 신중하게 결정했다. 의료진의 조언을 따라 아쉽지만 2026 호주오픈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br><br>그는 "이는 내게 정말 어려운 선택이었다"라며 "호주 멜버른은 내가 생애 첫 메이저대회 본선 승리를 거둔 곳이자, 가장 좋은 경험을 가져갔던 '행운의 장소다. 이곳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만큼, 호주에서 새 시즌을 시작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br><br>정친원은 지난해 여름 윔블던 1회전에서 탈락한 이후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 수술을 받았다. 이후 그는 그해 US 오픈에서도 기권했다. <br><br>그는 9월 말 홈에서 열린 대회인 차이나오픈을 통해 복귀했지만, 3회전 린다 노스코바(체코·17위)와의 경기 도중 기권했다. <br><br>정친원은 회복 과정은 순조롭지만, 메이저 대회를 치를 수 있는 몸 상태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br><br>그는 "회복은 잘 진행되고 있고 비시즌도 무사히 보냈다. 다만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려면 최상의 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 현재 나는 스스로 설정한 최고의 컨디션에는 아직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br><br>정친원의 기권으로 우즈베키스탄의 폴리나 쿠데르메토바가 대회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CES 2026] CES 2026에서 주목받은 오디오 기기는? 01-09 다음 이승원 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 의장, 프로탁구연맹 초대 총재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