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한 슈퍼매치 앞둔 알카라스·신네르 "한국 팬들 환영 감사해" 작성일 01-09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남자 테니스 세계 1·2위, 10일 인천서 현대카드 슈퍼매치</strong>[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10일 현대카드 슈퍼매치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얀니카 신네르(이탈리아)가 한국 팬들의 환영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1/09/0006197895_001_20260109165509642.jpg" alt="" /></span></TD></TR><tr><td>왼쪽부터 얀니크 신네르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알카라스와 신네르는 9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카드 본사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알카라스는 “올해 첫 경기를 신네르와 함께 한국에서 하게 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호주오픈 개막을 앞두고 경기 감각을 찾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r><br>신네르 역시 “공항에서부터 많은 팬이 환영해줘 좋은 에너지를 받았다”며 “내일 코트에서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br>둘은 10일 오후 4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14에서 맞대결한다. 이벤트 대회지만 18일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을 앞두고 세계 남자 테니스 ‘양강’이 벌이는 새해 첫 맞대결이어서 관심을 끈다.<br><br>알카라스와 신네르는 특히 한국 팬들의 환영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8일 입국한 알카라스는 “공항에서 많은 팬이 환영해줘 감사하다”며 “시즌 끝나고 연말 비시즌을 통해 체력도 회복했기 때문에 컨디션도 좋은 상태”라고 자신했다.<br><br>신네르는 “호주오픈과는 (날씨 등이) 조금 다른 점이 있어서 적응해야 할 부분도 있겠지만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한국에서 경기하는 것이 좋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br><br>이들은 서로의 라이벌 관계가 기량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며 선의의 경쟁 구도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br><br>신네르는 “카를로스는 나를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선수”라며 “지금처럼 정상급 선수가 되기 전부터 맞대결을 통해 대단한 기량을 갖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평가했다.<br><br>알카라스 역시 “신네르와는 서로 기량을 100% 발휘하도록 자극하는 건강한 관계”라며 “이런 경쟁 구도가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화답했다.<br><br>둘은 한국 팬으로부터 ‘복식으로 한 조를 이룰 계획은 없느냐’는 번뜩이는 질문도 받았다. “예전에도 이런 권유를 받은 적이 있다”며 웃은 카를로스와 알카라스는 “우리는 단식 선수들이라 어려움이 있겠지만 언젠가 서프라이즈로 팀을 구성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br><br>신네르는 “내일 경기는 호주오픈과는 또다른 경기 내용이 될 것”이라면서도 “알카라스는 굉장한 엔터테이너고 거기에 제가 함께하면 내일 더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키웠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프로탁구연맹, 이승원 총재 추대…15일 취임식갖고 2029년까지 3년 임기 01-09 다음 '손으로 하는 육상' 스포츠스태커들의 축제…제2회 인천광역시 스포츠스태킹 대회 개최!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