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 앞둔 '알카라스·신네르' "한국 팬들 환영에 감사" 작성일 01-09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1/09/0001323010_001_2026010917462866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카를로스 알카라스(오른쪽)와 얀니크 신네르가 9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카드 본사 컨벤션홀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strong></span></div> <br> 현대카드 슈퍼매치에서 맞대결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결전을 하루 앞두고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br> <br> 알카라스와 신네르는 오늘(9일) 서울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br> <br> 둘은 내일(10일) 오후 4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14에서 대결합니다.<br> <br> 이 경기는 타이틀이 걸린 대회는 아니지만 18일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을 앞두고 세계 남자 테니스 '양강'이 벌이는 전초전 및 탐색전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br> <br> 알카라스는 기자회견에서 "올해 첫 경기를 신네르와 함께 한국에서 하게 돼 좋은 기회"라며 "호주오픈 개막을 앞두고 경기 감각을 찾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신네르 역시 "공항에서부터 많은 팬이 환영해줘 좋은 에너지를 받았다"며 "내일 코트에서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습니다.<br> <br> 2001년생 신네르와 2003년생 알카라스는 최근 2년 사이에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을 4번씩 양분한 '양강'입니다.<br> <br> 기자회견장에 나란히 입장한 둘은 특히 한국 팬들의 환영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br> <br> 어제(8일) 입국한 알카라스는 "공항에서 많은 팬이 환영해줘 감사하다"며 "시즌 끝나고 연말 비시즌을 통해 체력도 회복했기 때문에 컨디션도 좋은 상태"라고 자신감을 표출했습니다.<br> <br> 둘은 또 서로의 존재가 자신의 기량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며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습니다.<br> <br> 신네르는 "카를로스는 나를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선수"라며 "지금처럼 정상급 선수가 되기 전부터 맞대결을 통해 대단한 기량을 갖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평가했습니다.<br> <br> 알카라스 역시 "신네르와는 서로 기량을 100% 발휘하도록 자극하는 건강한 관계"라며 "이런 경쟁 구도가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화답했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15세 바둑 유망주 김원대·김종찬, 프로 입단 "신진서처럼 될래요" 01-09 다음 한국 팬 처음 만나는 '테니스 스타' 알카라스·신네르 "즐기겠다"[일문일답]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