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빌리프랩 50억 반소 청구 이유 "인센티브 손해 때문"[현장EN:] 작성일 01-09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8nr960Hrf"> <div contents-hash="55a016126a1df817fa47ae8da473d97c7b9502b2ccc5f7cd1b8b1acad1c16620" dmcf-pid="36Lm2PpXIV" dmcf-ptype="general"> <div> <strong>핵심요약</strong> <div> 빌리프랩 측 "개인이 위자료와 재산 외 손해 청구하는 것은 보기 어려워" <br>다음 기일 3월 27일 오후로 잡혀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42022059315fa88b53d56a9ddad8efea6211cc66a1d10b9d705dc6e2af6515" dmcf-pid="0PosVQUZD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빌리프랩 로고,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빌리프랩 제공/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9/nocut/20260109174206359spup.jpg" data-org-width="710" dmcf-mid="tssHiN8B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9/nocut/20260109174206359spu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빌리프랩 로고,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빌리프랩 제공/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2ce503d51ec17ec401bc9a6a6a16ad7b77f1ebc6b41d52d2daed07b7f36a31a" dmcf-pid="pQgOfxu5w9" dmcf-ptype="general"> <br>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측이 빌리프랩의 20억 원 손해배상 소송에 50억 원 규모 반소를 제기한 이유로 '뉴진스 성과와 어도어의 경제적 가치 저하' '민 전 대표의 인센티브 등 손해' 등을 들었다. </div> <p contents-hash="d67b990ac9c86bd99f3822f40b602c1bedb6be7add173f2c196ef0237fe077d2" dmcf-pid="UxaI4M71sK" dmcf-ptype="general">서울서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는 9일 오후 4시 빌리프랩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20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다섯 번째 변론기일을 열었다. 민 전 대표가 지난해 4월 기자회견 등에서 빌리프랩 소속 그룹 아일릿(ILLIT)이 뉴진스(NewJeans)를 표절했다고 주장해, 이로 인한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p> <p contents-hash="f3c861c99a42a723700e8cc84d7fc9d24ec0fc8e4b4da1e6e77f7a6524ac0f1c" dmcf-pid="uMNC8RztDb" dmcf-ptype="general">빌리프랩과 민 전 대표 측이 각각 그간 펼친 주장을 간단히 정리해 확인하는 자리였는데, 민 전 대표가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때문에 피해를 봤다며 반소를 제기한 내용이 언급됐다.</p> <p contents-hash="b999d1aed1b886aa8d1a9fa5ba65471cd6ea90877cf146fae13563f9ed102d46" dmcf-pid="7Rjh6eqFIB" dmcf-ptype="general">앞서 민 전 대표는 지난 2024년 11월 빌리프랩에 5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민 전 대표는 "김태호 대표 등은 6월 10일 자 유튜브 영상, 10월 7일 자 입장문 등을 통해 수많은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 이들에게 죄에 상응하는 형사처벌이 내려지고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되길 바란다"라고 소 제기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3ccf7f750ade9b06b39bf8e6ac488864350f8a8566c490b4fb76ce6cf9c5655" dmcf-pid="zeAlPdB3Oq"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 측 변호인은 "반소 관련해서는, 아일릿이 뉴진스의 여러 가지 성과를 따라 한 이상 그로 인해 뉴진스 성과와 어도어의 경제적 가치가 저하된다. 이는 결과적으로 피고가 갖게 될 이익 내지 인센티브(에) 손해를 끼치기 때문에 반소 이유 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0589c4df2dd56523df5b45b1db36b0416269f9fbc104caee7ad9f059479e674" dmcf-pid="qeAlPdB3Ez" dmcf-ptype="general">반소와 관련해, 빌리프랩 변호인은 "어도어(가 받는) 피해로 인해 왜 본인(민희진)이 원고가 되어야 하는지 제대로 된 주장과 증거를 제출하지 못했다는 생각"이라며 "지금 계약에 따라 보너스나 이런 걸 덜 받게 돼서 피해를 본다는 취지의 주장이, 과연 반소 청구의 원인이 될 수 있는지 굉장히 의문"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d42adca296dbc43815dc87ad72d63cc0c137e85622890c044eb556d701555f24" dmcf-pid="BdcSQJb0r7" dmcf-ptype="general">빌리프랩 변호인은 민 전 대표가 반소에서 재산적 손해 40억, 위자료 5억, 재산 이외의 손해 5억 원을 청구한 점을 거론한 후 "법인일 경우에는 위자료 인정이 힘들어서 재산 이외의 손해 구하는 경우가 있지만 개인이 위자료와 재산 이외의 손해를 각각 구하는 건 보기 힘들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03d3a80afba80a799d66fd8f95267326da8865bff3175ced50b201f6dc28023" dmcf-pid="bJkvxiKpIu" dmcf-ptype="general">이어 "반소장 내용을 봐도 위자료와 재산 이외의 손해 구하는 부분에 거의 동일한 내용이 있는데, 어떻게 각각의 손해가 있는 것인지? 나중에 이미지 회복을 위해 큰 시간과 노력을 들일 거라고 하는데 재산 이외의 손해로 적극적 손해를 구하는 거라면 그 부분 관련해 비용 지출한 게 있는지?"라고 물었다. 또한 "재산상 손해도 손해액 입증이 어려울 경우 재판부에서 적절히 정해주실 수 있다는 판례가 있다"라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1a4b07b14fc5005b6ded4e354f888fd79eefd21b45214f6cfd4e6498d1445c5b" dmcf-pid="KiETMn9UrU" dmcf-ptype="general">그러자 민 전 대표 변호인은 빌리프랩 변호인에게 "그렇게 주장하시면 될 것 같다"라고 한 후, "저희는 반소장을 통해서 기본적인 내용 주장을 증명했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재판부에서 적절히 판단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bae835e549730ed1c9d3d9f251580044b0619f432750143d096441c01ac3af67" dmcf-pid="9nDyRL2uIp" dmcf-ptype="general">빌리프랩 측은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배제하고 뉴진스의 성취를 가져가고자 했고, 평판 저하를 위해 표절 이슈를 제기했으며, 여론전을 통해 하이브를 압박하고자 했지만 피고의 시도가 사전 포착돼 하이브는 감사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민 전 대표가 기자회견과 입장문을 통해 아일릿과 빌리프랩의 명예를 훼손했으므로 단순히 '자기방어' 차원의 발언으로 볼 수 없다고도 했다. </p> <p contents-hash="a9a91acdc2cd12740b26312280dfe70b7d5b8f9ef719d02b3a2fa18b1e15771e" dmcf-pid="2LwWeoV7w0" dmcf-ptype="general">"여기서 문제 되는 피고 발언은 기본적으로 사실 관련된 게 아니라고 의견 표명에 불과하다는 게 기본 입장"이라고 한 민 전 대표 측은 빌리프랩이 '모색' '의도' '하려고 했다' 등의 표현을 자주 쓴 것을 들어 "원고들이 주장한 바를 따르더라도 카톡에서 기도하고 모색했던 것의 결과가 이 기자회견에서 이뤄진 것이냐, 그것이 아니다"라고 맞섰다.</p> <p contents-hash="dd126d236059f4460434d4d39e24a67342b4cbf868fa7bb031e7e2567984c20e" dmcf-pid="VorYdgfzm3" dmcf-ptype="general">특히 민 전 대표 측은 "이 사건 분쟁의 본질에 관해서도 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빌리프랩이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에 다른 손해배상' 사건을 마치 '저작권 침해 사건'인 것처럼 다뤄 피고에게 입증 책임을 넘기고 △하이브 산하 여러 레이블이 억대 소송을 제기해 피고를 전방위적으로 압박해, 결과적으로 마녀사냥이 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b49bd735d3f34a94ed5ab2545c24350ae61023b757e8c5f4d09024177342a4e" dmcf-pid="fgmGJa4qEF" dmcf-ptype="general">다음 재판은 오는 3월 27일로 잡혔다.</p> <div contents-hash="f10c5fe9767a045de2d6fb975aac3d5ed7a118dbbb8bb29fb6f5df5dc7bbbac5" dmcf-pid="4asHiN8Bwt"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5aada075c7b4978d8678baadbcf9031f07e1a2ea81d00f2f33fb6293d9944138" dmcf-pid="8X7PyZmjE1"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p> <p contents-hash="da85182e8949ff980a1cdcf9708bee94319ef0f86a4e42fae3c76cc0a20e3d6c" dmcf-pid="6ZzQW5sAI5" dmcf-ptype="general">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강야구’ 폐지 01-09 다음 엄태웅 아내 윤혜진, 제작진 저격 "나락 갈 뻔 했다"...콘셉트 영상에 사과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