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렌카는 웃고, 리바키나는 울었다...'브리즈번 WTA 500' 4강 대결 무산 작성일 01-09 2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1/09/0000012254_001_20260109175109550.jpg" alt="" /><em class="img_desc">9일 매디슨 키스를 제압한 아리나 사발렌카. 사진 브리즈번 인터내셔널</em></span></div><br><br>〔김경무 기자〕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27·벨라루스)와 5위 엘레나 리바키나(26·카자흐스탄). 2026 호주오픈 개막 전 가장 기대를 모았던 두 선수의 맞대결이 아쉽게 무산됐다.<br><br>8~9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2026 브리즈번 인터내셔널(WTA 500) 단식 8강전에서 희비가 엇갈린 것이다.<br><br>1번 시드 사발렌카는 이날 지난해 호주오픈 챔피언이자 랭킹 7위인 매디슨 키스(30·미국)를 6-3, 6-3으로 완파하고 4강에 안착했다. <br><br>반면, 앞서 열린 8강전에서 리바키나는 랭킹 20위 카롤리나 무호바(29·체코)와 접전을 벌인 끝에 2-6, 6-2, 4-6으로 패했다. 지난해 11월 WTA 파이널 챔피언에 등극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오던 리바키나의 연승 행진도 멈춰섰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1/09/0000012254_002_20260109175109610.jpg" alt="" /><em class="img_desc">엘레나 리바키나와 카롤리나 무호바. 사진 브리즈번 인터내셔널</em></span></div><br><br>1m84 장신인 리바키나는 지난 시즌 76경기 총 516개의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며 이 부문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br><br>이번 대회 첫 경기(2라운드)에서도 랭킹 79위 장슈아이(36·중국)를 상대로 서브 에이스 16개를 꽂아넣으며 6-3, 7-5로 승리한 바 있다. 16강전에서는 랭킹 25위 파울라 바도사(28·스페인)를 6-3, 6-2로 가볍게 제압하고 기세를 올렸으나 4강 문턱에서 좌절했다.<br><br>지난 5일 시작된 이번 대회는 오는 18일 시작하는 2026 호주오픈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다. 리바키나에 앞서 랭킹 3위 아만다 아니시모바(24·미국) 도 16강전에서 탈락하는 등 이변이 잇따르고 있다. <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前 임효준' 린샤오쥔 근황… 더 유창해진 중국어에 팬들 "밀라노 올림픽 응원한다" 01-09 다음 “부드럽고 안정적인 타구감” 휴브리스, 피노키오듀얼코어상대 출시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