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故 안성기 향한 마지막 인사 "사무치는 슬픔과 그리움" [전문] 작성일 01-09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Bf7ksiPy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adc449b5858716212a8ffe580e9fa2a7f88b68807221ba76f43c7e87539494" dmcf-pid="92PbrhgR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중훈, 故 안성기 / 사진=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9/sportstoday/20260109184510481uxdx.jpg" data-org-width="600" dmcf-mid="b9aRY1Oc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9/sportstoday/20260109184510481uxd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중훈, 故 안성기 / 사진=SN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0a8cd1cb5707c1786556c6524100144739fd79f4a818757031180e01de3d9f" dmcf-pid="2VQKmlaeT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박중훈이 각별했던 인연 고(故) 안성기를 떠나보내는 심경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349050f710871505406cfe9e482fc52ec9c03bb2720c2eac047ef24a28edf4d6" dmcf-pid="Vfx9sSNdvG" dmcf-ptype="general">9일 박중훈은 자신의 SNS에 "그토록 겸허하게 살았던 사람! 그토록 사랑받았던 배우!"라는 글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f84453158705d664b905cb134bab3b162a0822c40c23a10a061c537aa19cadba" dmcf-pid="f4M2OvjJTY"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생전 안성기와 함께 했던 순간이 담긴 추억들이 담겼다. 두 사람은 영화 '칠수와 만수' '투캅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디오 스타'에서 호흡을 맞추며 최고의 파트너로 인정받았다. </p> <p contents-hash="17bd61414e39e7ee885162748a51a9728373b868164ec9df1c57008a6cc07338" dmcf-pid="48RVITAiyW" dmcf-ptype="general">박중훈은 "안성기 선배님이 떠나셨다. 사무치는 슬픔과 그리움이 멈출 것 같지 않다. 선배님이 하늘에서 편안하게 계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한다"고 애도했다. </p> <p contents-hash="e508568b409063f650fad1c3f16fb5de56394bc19fb10ae1649d24f68de10483" dmcf-pid="86efCycnhy" dmcf-ptype="general">이어 지난해 10월 출간한 에세이 '후회하지마'를 인용했다. 박중훈은 "선배님은 나의 스타이자, 존경하는 스승이자, 친구 같은 존재다. 얼마 전 건강이 많이 안 좋으신 선배님을 찾아뵙고 이런 말씀을 드렸다. '선배님이 계셔서 제 인생이 참 좋았습니다'"라며 "힘없이 듣곤 말없이 가녀리게 웃으셨다. 그날 터지려는 눈물을 꾹 참느라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4c0842e1e7220886ee3f7ed575a6096f8c65e9fe384cdb76d59551956229e493" dmcf-pid="6Pd4hWkLlT" dmcf-ptype="general">한편 안성기는 지난 5일 오전 9시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9일 명동성당에서 영결식이 진행, 수많은 영화인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 </p> <p contents-hash="3440725a4c94639f07bd2d900bbb05cf8ee0e0a0a1fb8a9a3b571b36532b48d5" dmcf-pid="PQJ8lYEoyv" dmcf-ptype="general"><strong>▲ 이하 박중훈 글 전문. </strong></p> <p contents-hash="6c945320145919f5a0c796e920ef35aa323f6d28c9e13f4b3dd7e0193fa9ea19" dmcf-pid="Qxi6SGDgWS" dmcf-ptype="general">그토록 겸허하게 살았던 사람!<br> 그토록 사랑받았던 배우!</p> <p contents-hash="e388f8fe217ad00b542022214c949a7b33acfe29480b1dda0a029f23baf0e25a" dmcf-pid="xMnPvHwaSl" dmcf-ptype="general">안성기 선배님이 떠나셨습니다.<br> 사무치는 슬픔과 그리움이 멈출 것 같지 않습니다.<br> 선배님이 하늘에서 편안하게 계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p> <p contents-hash="fd794f71803a31650b11f5a26c2440099a5d823c77b2109f3801dd7acf23875e" dmcf-pid="y8RVITAiSh" dmcf-ptype="general">‘선배님이 느릿하고 안전한 트럭이라면 나는 쌩쌩 달릴 수 있는 스포츠카 같다.<br> 그래도 내 인생에 잘한 게 하나 있다면 아무리 답답해도 선배님 추월 안 하고 뒤를 잘 따라다녀서 큰 교통사고 없이 왔다는 것이다.<br> 선배님은 나의 스타이자, 존경하는 스승이자, 친구 같은 존재다.<br> 얼마 전 건강이 많이 안 좋으신 선배님을 찾아뵙고 이런 말씀을 드렸다.<br> “선배님이 계셔서 제 인생이 참 좋았습니다.”<br> 힘없이 듣곤 말없이 가녀리게 웃으셨다.<br> 그날 터지려는 눈물을 꾹 참느라 많이 힘들었다.’</p> <p contents-hash="65d9e47125665da15a811e19131b7215fb24a2360b0acc96fe0e74ea895854b6" dmcf-pid="W6efCycnTC" dmcf-ptype="general">에세이, <후회하지마> 중에서.</p> <p contents-hash="78b5d311935724caf921bd1805532ad9c8d82b9d952b9d46ab73618bc52ab131" dmcf-pid="YPd4hWkLy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청률 0% 굴욕에도 스타 쏟아내며 '시즌12'까지 제작된 韓 예능 01-09 다음 "이거 방송 나가도 되요?"…보미, 에이핑크 유튜브명 '대참사'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