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신예은은 죄가 없지만…‘주 63시간’ 노동에 멍든 ‘존버닥터’ 작성일 01-09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JksSNdiG"> <p contents-hash="4f28c5cdf1ce1a827aab42ff40d9596204c883e452147a4709ee28065bf0c132" dmcf-pid="K3iEOvjJRY" dmcf-ptype="general">드라마 제목이 ‘존버닥터’라서였을까. 카메라 뒤편의 스태프들에게 문자 그대로 ‘존버(끝까지 버티기)’를 강요하던 살인적인 현장이 결국 멈춰 섰다.</p> <p contents-hash="bb736926a5d7332da8b690cc8d1c8ed68074db7e1b8a2f0895af12df5efd9d62" dmcf-pid="90nDITAinW" dmcf-ptype="general">배우 이재욱과 신예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던 신작이 방영 전부터 ‘주 63시간 노동’이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p> <p contents-hash="c77ccf30eda09a62d4fe63ccf0a0745187b0e5fbbf63f02d231351255068552c" dmcf-pid="2pLwCycndy" dmcf-ptype="general">9일 드라마 ‘존버닥터’의 제작사 더스튜디오엠은 최근 불거진 스태프 장시간 노동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고 고개를 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576bf5fdd17affa456367ad43614d19aa2643c85d17fde2381becaff86de2b" dmcf-pid="VUorhWkL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 제목이 ‘존버닥터’라서였을까. 카메라 뒤편의 스태프들에게 문자 그대로 ‘존버(끝까지 버티기)’를 강요하던 살인적인 현장이 결국 멈춰 섰다.사진=MK스포츠DB,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9/mksports/20260109195402604obwd.png" data-org-width="640" dmcf-mid="BQACyZmj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9/mksports/20260109195402604obw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라마 제목이 ‘존버닥터’라서였을까. 카메라 뒤편의 스태프들에게 문자 그대로 ‘존버(끝까지 버티기)’를 강요하던 살인적인 현장이 결국 멈춰 섰다.사진=MK스포츠DB,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3f3b06d5f398806370c98bf214832a456b91eb3732feff2dae2c1bf87914425" dmcf-pid="fugmlYEoRv" dmcf-ptype="general"> 제작사 측은 “무엇보다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스태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효율적인 환경을 조성하려 노력했으나, 결과적으로 스태프들의 실제 노동 강도와 누적된 피로도를 세심히 살피지 못했다”고 과오를 인정했다. </div> <p contents-hash="8073ea500bbe7f9972f2f4e22c59ba76fc31d5f5e002cc07a8e5c93455945b63" dmcf-pid="47asSGDgnS" dmcf-ptype="general">이번 논란의 핵심은 ‘근로기준법’을 비웃는 살인적인 스케줄이었다. 앞서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는 ‘존버닥터’ 현장이 지난해 9월 촬영 시작 이후, 지난달에만 무려 3주 연속으로 주 63시간 촬영을 강행했다고 폭로했다. 법정 근로시간인 주 52시간을 훌쩍 넘긴 수치다.</p> <p contents-hash="76a9d77fe0752d670b558923646a7b1a03f340c61d36cd6f3558d17da4b855a9" dmcf-pid="8zNOvHwael" dmcf-ptype="general">‘존버닥터’는 기피 지역인 섬에 들어간 공중보건의와 간호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극 중 인물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는 설정이, 아이러니하게도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현실이 되어버린 셈이다.</p> <p contents-hash="765f448bf021236e1339cd4ee8e3ec7f6819bf2d2245dd3f1ebaba52c170f142" dmcf-pid="6gX7960HLh" dmcf-ptype="general">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제작사는 부랴부랴 진화에 나섰다. 제작사 측은 “향후 모든 일정에서 주 52시간을 성실히 준수하겠다”고 약속하며, 이미 초과 근무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는 스태프와 합의해 보상 등 원만한 해결책을 찾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적된 현장 운영 방식을 전면 재정비해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c4a7b7192813bbc6ff2cbbbd1ba93adf594f46e2b602d535bf1a24c92b8e5a5" dmcf-pid="PaZz2PpXiC" dmcf-ptype="general">한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존버닥터’는 이재욱, 신예은, 홍민기, 이수경 등 대세 청춘 배우들이 출연해 올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작품의 내용보다 ‘노동 인권 침해’ 이슈로 먼저 이름을 알리게 된 이 드라마가, 쇄신을 통해 등 돌린 여론을 되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460ecac2fcbef786216bc03301391626c05d4b2b56d82cfffa3875fc65df6fcb" dmcf-pid="QN5qVQUZLI"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xj1Bfxu5JO"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4세' 박은영, '자연분만'으로 둘째 딸 출산…"회복 전념 중" 01-09 다음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송승환,“현빈, 박진영, 신인일 때 내가 놓친 대박 스타들이다!”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